이별 후 카톡프사 심리 바꾸는 이유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헤이진 후에 상대 카톡을 보면 마음이 있을까 아니면 정말 마음을 다 접은걸까 불안함으로 인해서 상대방의 심리를 유추해보고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클겁니다.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린다면, 상대의 성향 마다 제 각기 해석도 달라집니다.

 

실질적으로도 수많은 케이스에서 프로필은 잘 지내고 아무렇지 않았는데도 속 마음을 들어보니, '잊기 위해서 꾹 참았다'라는 경우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상대가 어떤 성향이고 서로가 어떻게 헤어졌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별 후 카톡프사에 대한 변경하는 심리를 살펴보겠습니다. 

 

 

 

 

1. 내 가치가 떨어진 경우

 

내가 매력이 저하되어 헤어진 경우라고 할 때는 크게 의미부여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좋은 기억이나 정이 남아서 상대가 사진 변화를 보일수는 있으나, 그러한 것은 재회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건 아닙니다. 

 

자신의 기분에 따라 변화시켰다든지 상황이나 타이밍이 맞아서 그냥 변화시킨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우리가 열정이 이전과 같이 않을 때를 우리가 '권태기'라고 부릅니다. 보통 연인들도 잘 헤쳐나가는 경우들도 많지만 커플이라면 한번씩은 다 경험하게 되는겁니다. 

 

이 열정 자체가 줄게되면, 관계에 대해서 소홀해지게 되고, 또 자신의 일을 더 소중하게 여기면서 우리가 후순위가 됩니다. 2순위, 3순위 등으로 밀려날 수 있죠. 

 

보통 이러한 상황에서는 평상 시 집중하지 못했던걸로 인해서 사진변화가 일어나는 경우들이 많은 편이라서 무언가 의미부여 안하는게 좋습니다. 

 

 

 

 

 

2. 자존심이 강한 사람일 때

 

-마지막 다툼이 많이 일어났다든지,

-서로 안맞아서 헤어짐이 되었다든지

-상대가 요구하는 것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았다든지 

 

이런 경우라면, 주로 상대방이 이별 후 카톡프사를 잘 사는 사진 위주로 올리는 편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행복해보이는 사진들도 노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차단이나 해제 이러한 것도 반복된 부분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평상 시 상대가 지는 느낌이 많았다면, 오히려 더 잘지내는 모습을 통해서 자신이 잘 지내고 있음을 보일 수 있습니다. 

 

헤어지게 되더라도 자신 스스로에 대한 아픔이 너무 큰 경우 오히려 더 잘 지내는 사진도 더 표출되는 가능성도 높습니다. 자존심이 강할수록 내면과 반대되는 행위가 나타납니다.

 

내면에 대한 상처가 크고 이별 후유증이 커지고 있을 때 더욱 잘 지내려고 합니다. 자신이 오히려 더 자기위로를 통해서 잘 지내고 있다는 심리 표출합니다. 

 

 

 

 

3. 서로 스트레스 너무 받은 경우

 

주로 여러분들이 상대방에게 아래와 같이 행동했을 때 드러납니다.

 

-내가 연애 당시에 너무 상대를 힘들게 만들었다든지

-상대방의 친구들을 제한했다든지

-술을 못마시게 했다든지

-구속이나 통제하며 압박 한 경우도 포함됩니다. 

 

주로 이제 해방감과 편안함을 느끼며, 하지 못했던 것을 하나씩 하기 시작합니다. 

 

이 경우들은 주로 어느정도 시가닝 지나면 아쉬움도 같이 따라옵니다. 점점 해방감이 사라지게 되면 그리움이 생겨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4. 나와 관련된 사진 또는 추억사진 나타날 때

 

제일 좋은 반응들입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다시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부분들이며, 언제 이런 프사가 바뀌었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별 당시에는 무언가 사진이 올라오다가 다시 사라질 수도 있고, 그러다가 다시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조금 시간 지나 이러한 것들이 연출되거나, 계속 이런 사진이 등장하면 나에 대한 그리움과 미련이 나타나서 나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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