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이별 후폭풍 와도 반응 없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상대방이 이러한 폭풍반응이 뒤늦게 나타난다해서 무언가 우리에게 연락오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후폭풍이라는 것은 그리움, 보고싶은 감정, 미련, 아쉬움, 후회 등의 감정 따위들이 올라오면서 시작되며, 여러분을 더 보고싶은 감정을 느끼는 구조 중 하나입니다.

여성에 비해 남성이 많은 편이기도 하겠구요. 남녀로 구분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어떤 성향과 상황이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 폭풍을 맞이했다고 다연락오는게 아닙니다.

많이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이 반응이 일어났다해서 연락이 안온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누군가는 이 타이밍에 접근을 하면 쉽게 닿기도 하며, 또 누군가는 아직 더 커지지 않아서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기도 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마음이 없는 척, 오히려 더 잘 사는 모습, 미련이 없어보이는 모습 나타나더라도 실질적 후폭풍이 올라와서 괴로운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이성적 경향 인지 판단해보세요.

상대 성향이 이성적 경향에 해당된다면 아무리 후회 감정이 크더라도 이성적 힘으로 억누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굳이 왜 연락해야할까.. 이미 헤어졌기도 하고, 내 회복에 집중하자' 라는 경우가 있는거죠.

- 자존심 센 타입인지 파악하세요.

주로 이러한 심리에서도 바로 연락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발심리가 강해서 떠본다든지 더 우리를 힘들게 만든다든지, 다른 이성과 만남을 하면서 오히려 더 행복해보이고 잘 지내보인다든지, 이러한 경우도 정말 많죠.

오히려 우리가 지고 들어오길 바라고 있거나, 자신이 자존심으로 인해서 막상 또 들어가고 싶지 않은겁니다.

상황 등을 판단하고 상대의 심리를 유추해내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무언가 다가올 힘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가 많이 주눅들어있거나, 힘든 경우들은 막상 보고싶더라도 다가오고 싶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다가가는 액션 정도나 살짝의 여지정도를 남겨준다면 다가올 가능성도 존재하겠습니다.

무수한 사례에서도 겉으로는 너무 잘사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적으로 내담자분이 연락해서 하루만에 다시 재회한 사례도 여럿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는 주로 1-3개월에서 일어나는 감정입니다.

헤어졌다고 하더라도 1-2주만에 올사람도 내가 어떤 액션을 취해서 더 길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매달림이 있으면 오히려 더 길어지게 만들 수 있는거죠. 그래서 상황에 따라서 내가 어떤 모습을 보있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겁니다.

예를 들어, 이러한 후폭풍에 대한 점수 별로 행위가 이루어집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가치를 높게 생각하고 있다면, +10

내가 마지막에 매달렸다면 -10

큰 문제까지는 아닌데 쉽게 헤어져버림 +10

상대가 아쉬움을 보이면서 떠나감 +10

등등 이러한 것으로 하나하나 따져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20-50 정도의 레벨일 때는 아쉬움이나 잔여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50-80 정도의 레벨이 되면, 점점 연락온다든지 SNS 힘든 것이 나타난다든지

90이상 되면 직접적으로 힘들어서 연락 온다든지, 이러한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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