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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워크래프트 전쟁의서막 (Warcraft : The Beginning 2016) 던칸존스 작품이자 후속은 무조건 나올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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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2016 최신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흔히들 게임으로 많이들 접해보셨을 것도 같은데요, 저는 스토리는 전혀 모르지만 게임은 재미있게 몇번 플레잉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Warcraft : The Beginning 2016 액션 모험 판타지 장르이기도 하면서.. 현재 평점은 8.70 관람객기준으로써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외국에서도 비교적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시간 3분짜리의 긴 시간으로써 두 개의 운명, 하나의 세계에 공존할 것인지 아니면 다툼이 일어날 것인지 !  다른 차원에서 살고 있던 오크와 인간이 마법으로 인하여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워크래프트 스토리입니다.


마지막 장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명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2 를 고려하고 만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대충 스토리도 상상이 가곤 하구요, 약간의 영화 전체적인 느낌은 반지의 제왕느낌과도 비슷하면서 다른 스토리로 전개되는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던칸 존스 Duncan Jones 감독으로써

수상한 적이 있는 더 문과 소스코드라는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워크래프트에 대한 스토리를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화의 스토리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쉽게 전개되는 스토리가 좋았구요, CG처리역시

중 후반으로 갈수록 빠져드는 그래픽처리이지 않았나 싶네요!


오크 표현을 잘한 것 같습니다.




또한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서는 주술사 !

현재 세계에 볼 수 없는 마법이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수호자라고 인간을 지켜주는 마법사가 있구요,

오크에서도 마법사가 존재합니다.


사람의 기운을 빨아들이는 장면은 조금 잔인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힘에서는 밀리긴 하지만 오크에서도 역시나 착한 부족이 있는지라 내부에 대한 분열 역시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인간대 오크 싸움으로 이길 수 있을지.. 체격부터가 차이나지만..


또한 인간의 핵심 중 하나가 바로 총의 사용인 것 같습니다. 역전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인 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오크의 인력이 워낙 많고 저돌적이라.. 힘에서는 역부족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에 맞서 정신이 나간 오크주술사의 행동덕에.. 몇몇 부족이 돌아서면서 오크끼리 맞서게 되는 상황 및 인간을 도우려고 하는 오크까지 이러한 재미있는 요소들이 숨어있어 또한 2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고민하신다면 과감히 보시라고 얘기를 해드리고 싶네요 다만 조금 더 오크를 무섭고 무식한 존재로 만들어 공포감을 주면 어떘을까라는 반지의 제왕의 오크를 상상해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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