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영화 포세이돈 2006 웅장함과 탄탄한 장면들 최고네요

평소 재난영화 투모로우를 보고나서 한참동안 눈내리는 배경이 나오면 또 생각나곤 하였는데 이번에는.. 정말 어릴 때 보았던 타이타닉을 뒤 이을만한 대작의 영화 포세이돈 2006 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정말로 볼지 안볼지 망설이시는 분이시라면.. 무조건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말씀을 먼저드리구요.. 배경이라던지 CG처리 역시 정말 리얼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영화 포세이돈속으로 내내 빠져들었던 생각이 듭니다. 제목에는 그리스의 마치 신화가 연상이 되지만.. 타이타닉과 흡사할 정도로 또 재미있는 어드벤처 미국에서 개봉한 2006년 98분짜리 영화입니다.

출연에는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지만 조쉬루카스(딜런존스), 에미로섬(제니퍼램지) 의 주연들이 출연합니다. 엄청난 규모의 유람선 고급펜트하우스도 2개가 존재하구요, 선실도 많구 또 화려한 댄스룸과 라운지 그리고 아쿠아리움까지.. 과연 어떤일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이러한 정말 큰 유람선.. 초호화지 싶은데요!

아무래도 겉으로 표지만 봐도 또 상당한 크기이지 싶네요..

특히나 예전 타이타닉에서는 빙하에 부딪혀 또 침몰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지진해일과 같은.. 일종의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벌어진 유람선의 실종신고 역시..

많이 일어났었죠~ 

이러한 바다의 배경으로 볼 때 더욱 더 몰입이 될 수 있지 않았나 싶구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또 한번 더 유심히 지켜보게 되지 않았나 싶네요!

이러한 물속에서의 연기 또한 쉽지만은 않을텐데요~

연기력도 상당히 우수하고 또 배경처리 역시나 깔끔해서 좋은 것 같네요.

점점 물이차오르는 이 상황속에서 어떻게 헤쳐나갈지.. 

특히나도 순식간에 뒤집혀 버린 배속에서.. 화재도 나고 또 이러한 생존자들의

생존과정 자체가.. 정말 어드벤처이기도 하면서.. 드라마적인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네요!

정말 포세이돈 2006 재난영화는 예전의 장면들이 아닌.. 아주 탄탄하면서도 명연기를 펼친 배우들의 장면들이 많이 묻어나와.. 몰입이 쉽게 되곤 하구요~ 

정말 이런영화를 왜 이제서야 봤을까 하는 생각이 여럿들었던 것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한번 고민하신 분들이나 보지 않으신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은 명작이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