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마키나 결말이 궁금하면서 뜻과 쿄코는 누군지?

안녕하세요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도 흥미롭게 본 AI영화 '엑스마키나'에 대해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예전 정말 감명깊게 본 아이로봇과 같은 스타일을 저는 좋아하는지라.. 로봇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겨.. 또한 어떤 행동과 생각을 할지.. 또 가져다 주는 교훈은 뭘지 생각을 해보곤 한답니다..

일단 글을 적기 앞서 스포는 없으니 안심하시구요~ 엔딩쪽에는 예상했던터라.. 주변인물에 대한 관심이 계속 쏠려 끝까지 다보고 특히 주인공 '에이바'의 행동이 궁금해서.. 연기력 및 생각하는 장면을 관찰했던 것 같네요 ㅎㅎ

우선 소개에 앞서 개봉은 올해 1월달에 했구요, 누적관객수는 약 7만 8천명가까이 되네요! 

현재 평점은 무난하게 7.6정도로 보여지고 있네요 ~ 그리고 엑스마키나 뜻이 뭔지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큰 뜻이 있다기 보다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라고 해서.. 갈등이나 결말을 맺기위해서 뜬금없이 사건을 일으키는 플롯장치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갑자기 나타난 뜻밖의 사건이라고도 해석이 되네요.. SF와 스릴러 장르로써 '누구의 말도 믿지 마라'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재능있는 프로그래머인 '칼렙'이 경쟁을 한 끝에 인공지능 개발자 '네이든'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점점 흥미로운 장면들이 보여지고 있어 기대를 하면서 봤네요 ㅎㅎ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한 연구소에 칼렙이 들어서자마자 여성 A.I '에이바'를 만나게 되죠.. 감정이 진짜인지 아니면 프로그래밍을 한건지.. 1차,2차.. 3차 계속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 프로그래머 역시.. 에이바에게 점점 다가서게 되면서 벌이지는 내용이죠~ 

보는 내내 특히나 스토리도 좋지만.. 에이바 역을 맡은 알리시아 바칸데르의 에이아이스러운 연기력을 보면서..

그리고 미세한 표정연기.. 사람 같지 않으면서.. 로봇을 표현하는 연기또한 괜찮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엑스마키나 결말을 예상은 했지만서도 주변인물들이 어떻게 되고 헤쳐나갈지가 궁금했던터라.. 

끝까지 계속 지켜보고 있었네요.. 실제로 이런 로봇이 생긴다면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을 하는지.. 또 에이바가 새로운 로봇을 프로그래밍하는건 아닐지라는 생각을 해보았기도 하네요..

영화 내에서 계속 등장하는 엑스마키나 쿄코역을 맡은 88년생인 '미즈노 소노야' 모델과 발레리나를 하기도 하였구요!

도쿄에서 출생을 했지만 영국에서도 생활을 하였네요. 특히나도 여러 발레단에도 참여를 하였지만.. 샤넬, 맥퀸, 세인로렌, 루이비통의 모델을 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ㅎㅎ 

약 2분가량 예고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