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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토크

코스트코 네스카페 테이스터스 초이스 인스턴트 커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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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340g짜리 '네스카페 테이스터스 초이스' 인스턴트 커피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한 때 커피에 꽂혀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고, 드립커피만 주구장창 마시고 원두를 분쇄해서 마시기도 했는데 

이젠 간편한 게 제일 좋아서 인스턴트 커피만 마시고 있네요.. 

 

따뜻한 물만 있으면 몇초안으로 뚝딱 완성되는 이 커피가 참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바디감이 있고 플로럴 향의 느낌의 원두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너무 쓰거나 신건 안좋아하는 편이에요. 

 

 

 

 

 

 

 

NESCAFE Taster's Choice  제품은 라이트와 미디움 사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말 라이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계속 마셔봤는데 라이트합니다.. 정말 원두 맛이 약합니다. 

 

G7은 조금만 타도 엄청 쓰고 향이 강렬하죠... 

 

그에 비해서 이 테이스터스 초이스 제품은 정말 가볍습니다. 약합니다. 그래서 약한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먹기 좋겠네요. 

 

저는 미디움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180컵 정도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팔고 있어서 샀는데 다른 일반 제품 비교하면 크게 가격은 혜자는 아닌듯..

 

오히려 마트 행사 상품에서 일반 인스턴트 원두커피 사는게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1kg 짜리 가성비 좋게 나온다면 살 의향은 있네요. 

 

 

 

 

 

네스카페는 스위스 식품 기업인 네슬레의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입니다.

 

1938년 4월 스위스에서 처음 인스턴트 커피가 소개되었구요. 네슬레 + 카페 합쳐서 네스카페라고 지칭한다고 하네요. 

 

1930년에 브라질 커피 수확량이 넘쳐나자 정부 계획에 따라 커피 개발을 시작했고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에 군용으로 배급되어서 널리 알려졌다고 하네요. 

 

네스카페 대표는 인스턴트랑 커피 머신이 있습니다. 주로 이제 산뜻함과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있구요.. 이건 인정합니다..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이렇게 오픈 버튼 누르면 똑 하고 열리는데 간편한 부분이네요. 

 

열고 닫기가 편해야 하는데 이런 점은 심플하네요. 

 

 

 

 

이렇게 금박지로 쌓여있는, 근데 이거 열면 향미가 확 날아갈텐데,,, 이러한 점은 조금 아쉽네요. 

 

 

 

 

열자마자 올라오는 향미... 커피향은 진짜 맡아도 맡아도 참 기분이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향입니다. 

 

 

 

 

굵기 이런 부분들은 나머지 시중에 나온것들이랑 비슷합니다. 

 

 

 

 

맛은 굉장히 라이트하면서 부드러움이 강합니다. 처음에는 아니 왜이렇게 맛이 심심하지?? 싶었구요. 

 

10잔 째부터는 부드러움에 푹 빠져서 자주 마시고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다만 저는 진한 원두사서 연하게 마시는걸 선호하기도 합니다. 가성비 면에서도 좋구요. g7이 극강의 가성비이긴 하지만 그건 향이 너무 맡기 힘들어서 못마시겠고, 

 

이 제품은 정말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서 센 맛 안좋아하고 약한 맛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좋아할만한 커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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