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탈북소녀 한송이 뉴욕가다, 최수종 이상민 함께 !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함께 가족을 이뤄 생활방식을 체험하면서 야외에서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입니다.

잘 살아보세 100회 특집 맞아서 뉴욕으로 떴습니다. 특히 한송이 뉴욕 좌충우돌 여행기로써 배우 최수종과 방송인 이상민이 합류하였네요..

남북 삼남매 라고 불리는 이 세명, 그리고 해외여행은 처음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 최수종 하지만 영어는 능통하네요..

특히 탈북소녀 한송이는 탈북하는 과정속에서 배낭을 들고 오지 않고 넘어왔다고 하는데요, 공항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등의 조금 안타까운 시선들이 담겼습니다.

잘살아보세 100회 특집 송이 뉴욕가다 !

특히 이상민은 21년만에 간다고 하는데요,

한송이는 미국에서의 탈북자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그 전에 또 탈북한 남성의 메일을 받고 또 이렇게 출국을 하게 되었는데요~

뉴욕갈 준비하고 있는 탈북녀 한송이 !

그리고 짐싸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상한 최수종 !
송이는 영어속성과외까지 받고 떠날 준비를 하네요 ~

하지만 입국심사 도중에 뭔가 발목잡힌 송이!

그리고 나중에 공항에서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요,

탈북한지도 얼마 안되었으며 또 미국으로 오는게 더욱 더 이상하게 느낀 직원들..

또 송이는 경찰만 보면 경계를 하고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타임스스퀘어에 온 남북삼남매 ! 

특히 상민이횽의 자유분방 영혼이 너무나도 돋보이네요 ~

길거리에서 쇼도 구경하고, 또 영화속에서 보던 자유의 여신상과 스파이더 맨 등등

개성강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눈에 돋보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다면 또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 

무심코 찍었다가는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

이번에 더욱 더 볼거리가 풍부해진 잘 살아보세 한송이 뉴욕특집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