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Creative 스피커 SBS A60 써봤어요~

평소 사용했던 엄청난 파워를 자랑했던 2.1채널 브리츠 스피커가.. 한쪽이 자꾸 안들리는 바람에.. 이번에 크리에이티브 스피커로 갈아타봤습니다.

2.0채널이라 나름 고민이 되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저음을 기대를 한터라 가서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바로 구매를 했네요..

저가형으로써 괜춘한 것 같지만.. 원래 사용했던 2.1스피커의 음량 덕분에 귀가 너무나도 올라간 편이라..

2.0으로 갈아타는 순간.. 움찔했습니다. 고음영역은 무난하고 또 괜찮게 들리지만 저음영역에서는 뿜는거랑 안에서노는거랑 차이가 났던 것 같습니다.

Creative SBS A60 ~!

다만 스피커가 두개라서 공간효율성은 아주 끝내줍니다.

크기도 딱 적당하구요.. 디자인도 심플하니 저의 블랙책상과도 잘 맞아 보였습니다.

전원버튼도 깔끔하게 옆에 배치해뒀구요..

음향 조절도 잘되는것 같습니다.

베일에 쌓여있어..

나름 기대를 하면서 뜯는 순간..

또 한차례의 비닐을 더 뜯으면서..

생각보다 디자인도 무난하면서 유행타지않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밑에 저 부분까지 뜯으면.. 확실히 디자인은 맘에 드네요 !

가격대비나 좁은 공간에 두기에는 괜찮은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EDM을 자주 듣는 저에게는 평범하게 들려왔지만

일반 가요를 듣기에는 아무 거리감 없이 잘 들었던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스피커 SBS A60 !

덕분에 선정리와 책상이 깔끔해진 모습을 보고..

뭔가 심플한 맛에 한동안 취해있었던 것 같습니다.

음량을 작게 세팅해놓는 것보다 음량을 최대로 올리고 따로 

운영체제에서 볼륨을 조절하니 저음영역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