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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한끼줍쇼 망원동 첫 도전 꿀잼! 성우 나레이션 낯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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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름만 들어도 뭔가 재미있을 것 같은 한끼줍쇼 ~ ! 더군다나 두명으로 진행되는데.. 식휴멘터리라고 하지만.. 다큐멘터리 형식보다는 또 둘만의 생생한 현장이 더 낫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생생한 둘만의 매력을 느낄 수도 있지만.. 중간중간 나레이션이 나옵니다. 약간 예능과 다큐의 중간이라고나 해야할까나.. 아무튼 한끼줍쇼 망원동 첫 도전!


요즘 이만한 프로가 없어.. 무조건 볼 수 밖에 없는.. 꿀예능! 화질이 조금 화사하게 나오는 것 같지만.. 이번 만원1동을 대상으로 이경규와 강호동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진짜 재미있을 수 밖에 없네요 ! 그리고.. 직접 섭외하지 않은 곳을 찾아 ~ 한끼의 밥을 얻어먹으며.. 말그대로.. 식구 ! 밥식에 입구를 써서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을 뜻하지요.. 요즘 시대에 가정의 저녁시간은 어떤 모습일지 직접 찾아가는 것을 그린 예능입니다.




그것도 서울에서 첫 도전 !


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서울에서의 모습은 어떨지 무척이나 궁금했는데요~

보고나서.. 드는 생각 ! 동네를 잘 선정해서.. 부산으로 왔으면 하는생각..


아니면 시골이라도.. !

거의 열어줄 것 같은데..






특히나 한끼줍쇼 성우 낯이익습니다.


바로 짝에서 나레이션을 했더 김세원입니다.

친절한 금자씨에도 나레이터를 맡았었죠!


한끼줍쇼 나레이션 김세원 !


그래도 첫시작과 함께 시청률은 높은 성적입니다.

프로그램안에서 많은 동네사람들을 만나며.. 대박까지는 못친다면서..

보살님에게 한 소리를 듣고 ~


생각보다 무척이나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보고 있으니 중독되는 맛이 있는 한끼줍쇼 망원동에서의 첫 도전.. 2동에는 아파트들이 들어섰찌만 1동에는 주택들이 많은 부동산중개사의 조언 !


처음 놀이터 그리고 쭈욱 5시 부터의 집을 살펴보는데 생각보다 분위기도 너무좋고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많아.. 바로 될 것 이라고 예상을하는데요, 하지만 이들의 규칙은 바로 6시~8시까지의 시간만 하자는 것 !


이것도 강호동과 이경규의 자신들만의 룰을 만들어 시도하였지만.. 끝내 미션실패 ! 번번히 누르는 사람마다.. 네~ 네에.. 무미건조하게 대답을 하며.. 거절의 연속..


그리고 개그맨 이경규입니다 라고 외칠 때 "네..그런데요?" 라는 말에 어찌나 웃기던지...ㅋㅋㅋㅋ 이쪽동네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거절을 하네요 ㅋㅋㅋㅋ 그만큼 요즘 현실이 삭막한 것 같기도 하구요..




옛날 밥을 얻으러먹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요새는 아에 안될 것 같네요 ㅋㅋㅋ 부산은 안찾아오나요.. 정말.. 이경규, 강호동 문열어주고 싶네요..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잠깐만 기다리라하고.. 천천히 열어주면 될 것 같은데.. 단호박.ㅜ.ㅜ 제가 더 안쓰럽네요.. 또 어떤집은 사진까지 다 찍어놓고.. 결국엔 거절..ㅋㅋㅋ 엄마안왔다고 끝..! 하아..


결국 편의점에서 여고생과 함께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함께 먹으면 끝내 함께 먹는 식구의 미션은 완수했네요.. 진짜 프로그램은 재미있네요.. 2회기대만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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