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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PD이경규가 간다 첫시작, 김종민과 김주희 등장 1회 뿌리와 뿌꾸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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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무심코 본 PD이경규가간다.. 방송프로 이름만 봐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또한 이경규는 마리텔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계속 등장만하면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었죠..


이미 개인방송으로도 충분히 자질을 밝힌 바 , 그리고 MBC Every 1 에서 현재 방송하고 있는 PD이경규가 간다. 예능의 신으로써 기획부터 편집까지 직접 PD가 되어 연출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프로입니다.


특히나 이번에 첫회에서는 경규옹의 반려견 뿌꾸가 뿌리와 자기의 새끼들을 찾아서 떠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또한 출연진으로는 개콘에서 유재석닮은꼴로 나왔던 정범균, 그리고 영화배우 한철우, 아나운서 김주희 (예전에 별명이 힘주희라고 그랬던 기억이.. 예능감 팍팍 ) , 작곡가인 유재환(무도에서 박명수 옆에 나왔었죠),  여전한 김종민 ! 이렇게 출연을 합니다!



뿌꾸를 데리고 아주 어릴때 봤던 기억을 더듬을 수 있을지..

그리고 뿌리를 알아볼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대망의 순간.. 저어 멀리서 달려오는 자식 뿌리 ~




하지만 뿌꾸는 어색해하며 뒷걸음질 치기 바쁜데요,

반면에 뿌리는 너무나도 반기고 있습니다.


이게 또 어떻게 된 일인지.. 어릴 떄의 기억을 못하는 건지.. 참 안타깝기도 하지만..

또한 반전이 있습니다.


뿌꾸역시 기억을 더듬고 생각나기 시작하는지.. 갑자기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 집에도 방문하여 어릴때 자식의 모습이 아닌 지금 훌쩍커버린 반려견 뿌꾸의 자식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모습과 비교해보았을 때 여러 장면들이 머릿속에서 스쳐 지나가네요~


금새 이번 1회가 끝나가고 다음 회차가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첫회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자연스러우면서 친숙했던 PD이경규가 간다 프로그램 ! 이번에 늦게 알아서.. 아쉽기만 하네요.. 앞으로도 쭈욱 본방사수 해야겠슴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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