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나쁜기억지우개 멤버들과 또 다른 전문가 배울게많네요

이번에는 특히나 무한도전 무도에서 나쁜기억지우개 특집을 진행했습니다. "나쁜기억을 지워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말이죠.. 직접 상담을 하러 오는사람에 맞서기 위해 자그만한 훈련이 필요했는데요,

그래서 전문가들을 모셨습니다. 혜민스님부터 시작해서 많은 전문가가 모였습니다. 그리고 한명씩 상담을 받고, 어떻게 이러한 상황에 풀어나가야할지 대처하는 방법또한 알려주었구요, 더군다나..

개인적으로는 기억에 남는게 바로 혜민스님의 말들이 머릿속에 멤돌았습니다. 혜민스님 구름멘트 정말 와닿았습니다. 지금 힘든건 지나가는 구름일뿐이라고 말을 해주며, 직접 목소리와 함께 말씀을 들으니..

듣는사람또한 힐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무도 나쁜기억지우개 특집에서는 이렇게 또 전문가와 많나며, 그리고 직접 고민을 신청하러오는 사람에게 하나하나 귀기울여 목소리를 들어줬습니다.

바로 멤버들에게 상담을 해보기로 하며,

서로 상담을 받아보았는데요!

쩌리짱의 예전 김치전 사건을 지워달라는 멘트 순간 생각나면서..

웃기더라구요.. 요즘 제일 웃긴 멤버가 아닐까 싶은데요!

얼마전 또 무도 행운의편지할 때도 상당히 재미있더라구요,

이렇게 한편에는 무도멤버가 앉아있고 다른한편에는 또 멤버가 아닌 전문가들이 앉았습니다.

반대편에는 미생작가로써 윤태호, 목사 조정민, 전문의 김병후와 김현정,

그리고 혜민스님까지 나와 직접적으로 코치를 해주었습니다.

또한 잔잔하게 나오는 무도 나쁜기억지우개 BGM 아델노래가 또 감성을 자극시켰구요!

이러한 짧은 상황속에서 콩트가 가끔 빵하고 터질 때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이게 또 무도만의 하나의 자그만한 매력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미 친숙해진것같은 멤버들과 또 오래된 프로인만큼..

다양하게 이들의 관계라던지 케미가 정말 잘 어우러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에는 무도만큼 제일 기대하면서 보는 프로가 없지 않나 싶네요.. 또 다음 내용.. 항상 특집이 기다려지는 프로입니다.

이번 무도 나쁜기억지우개도 요즘 상황에 잘 맞는 내용이지싶네요!

유재석의 돌직구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