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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토크

높은절벽 낭떠러지에 위치한 침대에서 자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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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보신분들도 있으실거라고 예상이되는데요.. 바로 페루에서의 400피트.. 

그러니까 122미터에 위치해 있는 현재 절벽호텔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이 122미터의 높이를 올라가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떤 느낌일지는 모르지만.. 높은침대에서 한번 자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아마 암벽타기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투숙할 것 같습니다. 아래만 봐도 정말 어질어질할 것 같은데..

이렇게 사방이 유리로 된 캡슐식인 낭떠러지에 위치한 절벽호텔..



옆에서 보니.. 낭떠러지의 경사각도 무지 가파르네요..

아무나 가서 잘 수 있을 그런 묵을곳이 아닌 것 같군요 허;; 








중간에 로프나 이런 암벽등반과 같이.. 올라야만 묵을 수 있는건지..

안에서 묵게 된다면 주변 절경이 다 보일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생각보다 안에는 매트리스도 깔려있구요.. 옆에 창으로 되어있어 훤히 다보이네요.. 비까지 떨어지면..

너무 운치있겠는데요? 그런 생각도 드네요 ㅎㅎ 





 


400피트에서 바라보는 약간 아래의 시선.. 허.. 평지가 정말 멀리보이네요..

페루 스카이랏지(Skylodge) 에서의 또 다른 체험과 숙박하는 돈은 몇십만원 대라고 하네요~

후.. 지금 여긴 너무 더운데.. 이곳은 어떨지.. 바람이 솔솔불어오면서 또 이런 쾌감을 만끽할 수 있지는 않을련지..

잠깐이나마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높은침대에서의 또 하나의 체험.. 참 이색적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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