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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토크

먹기를 포기한 입맛 돋구는 음식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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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꿉꿉하면서도 엄청난 햇빛을 내리쬐는 이런 날씨에는.. 어떤 입맛 돋구는 음식이 좋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종류를 주로 드시는지요.. 저는 어젯밤에 배가 안 차 라면을 하나 끓여먹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괜히 끓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상 계절이나 날씨에 맞는 음식이 존재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요즘은 제철음식 중 하나인 도라지종류를 활용한 음식 또한 좋다고 하는데요.. 

저는 생강을 좋아하는지라.. 유자차와 생강만 있으면.. 충분히 4계절을 탈없이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항상 먹는 삼계탕.. 여름엔 더 자주 먹는답니다 :)


그렇다면 먹기를 포기한 입맛 돋구는 음식은 과연 뭘까요? 

현재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는데.. 뭘지 궁금하면서도.. 얼마전에도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인가.. 거기서

씹다만 음식을 먹는 사연도 나왔었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먹다만 음식이네요~








첫번째로 "제이 앤 제이스 키친 씽크 챌린쥐" 피자입니다.

이게 6인분짜리 16인치 피자인데요..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전항목입니다. 1시간내에 먹어야 된다하지만..

현재까지 100명정도 도전자들이 실패했다고 하네요;; 그나마 12살 소녀가 근접하게 기록을 했다고 하지만..









허.. 모양도 크기도 남다른..;; 27달러짜리의 피자한판이지만.. 전.. 일반 피자 혼자서도 다 못먹는데;; 









두번째는 "인퍼르노 볼"입니다. 이것 역시 미국에서 진행하구요, 1.4L 수프입니다.

역시 시간은 30분정도 주어지구요! 현재까지 116명의 도전자가 실패를 하였다고 하는데..

일부는 구역질도 한다고 하네요;; 특히나도.. 800달러정도의 대가가 주어진다고 하네요.. 

근데.. 이건 정말 힘들것같은..ㅜ 






세번째도.. 역시나 미국에서 진행하구요 "더 헤일 메뤼 챌린지"입니다.

흔히 도전하는 먹기힘든 입맛 돋구는 음식 중 하나로써 버거네요.. 

현재 프로선수까지 실패한 상태이구요.. 1시간의 시간이 주어지구. 20센치 높이의 2.3키로의 버거입니다.

잘만하면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또 위에서 보면 어떨지.. 속의 양은 방대하지 않을지 싶기도 하구요..

아쉽게도 여기까지가 입맛돋구는 음식 3가지 였네요.. 그럼 다들 좋은하루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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