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지머스와 스콜리나스 등의 세계곳곳 유명한 조각상들..

허.. 여러분들 이거 보셨는지요.. 상상을 자극하면서도 세계 명소에 위치한 곳에 가게되면 유명한 조각상을 한번쯤은 보시게 될 것 같은데요.. 참 보면서 또 다른 영감도 얻곤하지만.. 리얼할 따름이네요 ㅎㅎ

요즘 친구들이나 주변 지인들을 보며 휴가철이라 그런지.. 많이 계획을 세우고 또 떠나곤 하지만..

저는 아직 정하지를 못하였네요.. 외국으로도 많이 가던데.. 흐.. 어디로 계획을 세워야 좋을지 고민을 더해봐야겠네요!

아직 유럽쪽으로는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볼거리도 많으면서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조각상들을 혹여나 방문하게 된다면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색다른 조각상들도 눈에 많이 보이지만.. 또 그 나라의 특성에 맞는 재미있는 조각상들도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

첫번째부터 시작하여.. 여러 나라의 작품이 있지만.. 우선 제가 몇가지 소개해드릴 것이.. 영국 그레인지머스의 "Kelpies"와 텍사스 라스콜리나스의 "머스탱"이 맘에 들었네요.. 그레인지머스의 조각 규모가 엄청나다는;; 

그렇다면 어떤 유명한 조각상들인지 하나씩 살펴보기로 하죠~ >,< 

허.. 옆에 송전탑과 비교하면..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가시나요..

물론 조금 뒤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앞에 실제 말과 사람이 다니는 것과도 비교해보면.. 상당하네요..

리얼리티합니다 ㄷ.ㄷ 

  

왼쪽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조각상이구요, 오른쪽 "런들몰 돼지"는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작품입니다. 저렇게 앞발을 들고 서있는 모습도 정말 귀엽네요 뒤에 살짝 보이는 꼬마 돼지도 귀엽구요 ㅎㅎ 

  

체코 프라하에 위치해있는 "놀고있는 남자"와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이구아나 공원" 작품이네요..

밤에 보면 진짜 이구아나인줄 알것 같은;; 무지 많네요~ 자연스럽게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기어다닐 것 같은..

텍사스 '가축들의 이동'과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익명 통행인" 헛.. 이건 바닥이 일어나고 있네요..

정말 리얼리티한;; 저도 걷다보면 한번쯤 유심히 들여다 보게 될 작품이네요 허헛..ㅎㅎ

그리고 마지막의 '머스탱' 텍사스 라스콜리나스에 위치해있는 조각상입니다.

마치 물위를 뛰어다니는 것처럼 표현한 아름다운 작품이네요.. 

아직 못가본곳도 정말 많지만.. 이렇게 많은 조각상들이 있다니 실제로 보고싶어지기도 하구요..

또 어떤 상상을 자극시킬지 호기심이 가득해지는 하루네요 :) 

여긴 왜이렇게 습한지.. 또 더위까지 겹치네요.. 전엔 비만 주구장창오더니 후.. 

그럼 시원하게.. 힘차게 보냅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