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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일기

이 불편한 물건들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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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나 지금이나 이 한가지 다른게 뭐라고.. 계속해서 불편한 물건들을 보고있으니.. 답답한 마음이 생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물건을 보시면 답답한 마음이 생기시나요..


전 얼마전부터 또 스마트폰 업데이트로 인해 인터페이스가 바뀔 때 참.. 당황스럽더라구요.. 기존의 인터페이스보다 더 어려워졌으니.. 다시 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또 인식을 못할 땐 어떻는지.. 물론 떨어뜨려도 고장나지 않는 엄청난 강점이 있지만은.. 기존에 있던 네비까지 갈아타고 난 다음.. 휴.. 답답한 마음이 또 살금살금 피어오르더라구요..ㅋㅋ


요샌 저 올레에서 김기사로 갈아타서.. 1주일 넘어가는데.. 정말 잘 돌아가긴 하구요.. 근데 다만.. GPS신호가 좀 안잡힐 때가 있어요..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른 것도 써봤지만.. 만족하면서 쓰고 있답니다 ㅎㅎ  


지금 보여드릴 사진이 조금 거슬리면서도 손으로 뻗어 바로해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사진들이랍니다 ㅎㅎ





  




허.. 저거 벌집뭐죠..ㅜ 두개의 색이 다른 것 같은데..ㅜ.ㅜ 아 뭔가 불편한 물건들이 답답하게 만드네요 ㅋㅋ

중심선의 약간의 오차.. 저게 가능한가요;; 벽지가 뜬건가.. 






파이를 자를 때.. 선이 그려져있는 것을 무시한 채 바로 나누기 신공과.. 맨홀에 황색실선이 그려져있는데..

그걸 공사하고 닫을 때 맞춰놔야 하는데.. 선이 삐뚫어져버렸네요 ㅋㅋ 

과자는 또 왜 하나는 밑으로 가있는지.. 답답한 마음이 생기네요 다시 고쳐주고 싶은 ㅋㅋ 







 


여기까지가 오늘 짧게 준비해본 불편한 물건 및 사진이였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것이 제일 답답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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