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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베버리지

스타벅스 광복점 부산광복로점 에어로카노 맛 후기 좋았으나 퇴보하는 직원 서비스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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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파랑입니다. 

 

오늘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스타벅스 광복점에 당장 달려가봤습니다. 26년도 2월말에 세계최초 한국에서 출시한 '에어로카노(Aerocano)'가 탄생했죠. 

 

평상시 밥먹고 주말에 딱 입가심으로 떼우기 좋은 지점인 부산광복로점에 방문했습니다. 

 

이전에 또 엔제리너스 아메리치노 먹고 와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 에어로카노는 어떤 맛일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은 괜찮았으나 남자 직원의 불친절함으로 참... 기분.. 좋게 마셨네요..'

요즘 스타벅스 왜그러나요.. 얼마전에는 뉴스에 나오더니..

저가 커피보다 못한 서비스 수준이라니.. 참으로 안타까운 심경입니다. 

 

 

 

 

스타벅스 에어로카노 뜻은 air 공기와 americano 아메리카노 합성어 입니다.

에스프레소 샷에 얼음 넣고 스팀기법 이용해서 에어레이팅 해서 미세한 거품층을 만든 음료죠. 

 

 

우선 가격은 Tall 사이즈 기준 4900원입니다. 그란데는 5400원이고, 벤티는 5900원입니다. 

 

일반 아이스 아메보다 200원 정도 비쌉니다. 색다른 경험 위해서 지불할 가치는 있죠. 

 

칼로리는 10-15kcal 내외이고, 블랙커피 라인업이라서 다이어터에게 좋죠. 

 

원두 선택은 시그니처, 블론드, 디카페인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에어로카노 특유 질감 살리려면 저는 산미 돋보이는 블로드 추천합니다. 

 

 

 

 

스타벅스 에어로카노 맛 후기 

 

 

저는 엔제리너스 것을 더 맛있게 먹어서 다소 조금 그거에 비하면 시원함이나 거품이 약하긴 했었도 역시 산뜻한 맛은 괜찮았습니다. 

 

일반 아메리카노는 또 일반 아메리카노대로 깔끔한 맛이 있고, 이 에어로카노는, 거품이 많이 빠지긴 했어도,, 약간의 거품이 혀를 감싸는 맛이 첫 인상이구요. 기네스 마실 때 느낌이 있는.. 크리미함이 조금 살아있습니다. 

 

그렇다고 우와!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일반 아아 마시기 그렇다고 하면, 산뜻함을 느끼기에는 괜찮은거 같네요. 거품이나 좀 더 위에 솔트를 추가한다는 등의 좀 더 다채로웠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괜찮았습니다. 

 

 

중간 맛부터는, 마일드한 맛이 집중되구요. 공기가 주입되면서 커피의 날카로운 산미가 도드라집니다. 기본 아아의 무거운 느낌이 부담되었다면 이건 목넘김은 더 편안합니다. 

 

 

끝 맛부터는, 가볍습니다. 뭔가 입안에서 흩어지는 맛이 나고 커피 본연의 향만 깔끔하게 남고 사라집니다. 

 

 

참고로 이 음료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제조 직후 3-5분 사이가 골든 타임이죠. 시간이 지나 거품이 꺼지면, 평범한 아메리카노로 회귀하죠. 

 

 

 

 

 

 

 

Q 빨대로 마셔도 되나요? 

 

저는 빨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건 거품과 액체가 입안에서 동시에 들어올 때 느껴지는 조화이죠. 컵 채로 들이키는게 좋다고 봅니다. 

 

Q. 따뜻하게도 가능한가요? 

 

ICED 전용 상품이죠. 에어레이팅 과정에서 얼음이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이죠. 

 

 

 

 

 

스타벅스 광복점 부산광복로점 에서 마신 에어리카노. 

 

 

저는 평상시 스타벅스 영도청학점DT점을 이용하는데 여기 직원은 매우 친절합니다. 뷰도 너무 좋고, 안그래도 손님이 넘치는데 직원이 웃으면서 대해줘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기분 좋게 자주 갑니다. 

 

 

BUT 하지만!! 

 

스타벅스 광복점 부산광복로점은

 

사실 저는 오늘 3.1 기분좋게 휴일 맞이해서 방문했지만, 점심 12시 경에 근무 중이던 남자 직원분이 새로오셨는지는 몰라도, 서비스 워터를 제공하는 것을 거절당했습니다. 

 

여태 스타벅스에 모든 곳을 방문해도, 물 서비스를 거절당한 적이 없습니다. (스타벅스는 글로벌 가이드라인 표준 기준, 고객이 얼음물이나 물(Complimentary Water)을 요청할 경우 제공해주는 것이 원칙이죠.)

 

다만 직원이 공손하게 거절했으면 바쁜가 보다 싶어서 기분좋게 넘어갔을 수도 있지만, 고압적인 태도로 거절하며 저희 브라더와 입씨름을 5분 동안 했다고 하네요.. 물을 주니 마니, 그리고 한 잔을 주면서 3명이서 돌려서 마셔라고 했다고 하네요..;;; 무슨 누가보면 공짜로 구걸 한 줄 알겠어요.. 1인 1잔을 다 시킨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불친절한 태도에 평상시 순한 사람인 브라더가 화가 났던거 같고  스타벅스 부산광복로점 광복점에서 만난 남자 직원의 매우 고압적인 태도에 쾌적한 공간이 아닌, 불쾌한 공간으로 변질되었네요..

 

결국 입씨름 끝에 달라고 해서 받았지만, 추후 컵을 테이블에 쾅 내리치며 불쾌한 티를 냈다고 하네요. 차마 그 남자 직원의 고압적인 태도에 무서워서 얼음물로는 달라고 못했네요.. 

 

다른 지점에서는 웃으며 주던 물 한잔 조차 고압적인 태도로 결국 얼굴 붉히며, 차분한 휴식을 하지 못했네요. 스타벅스의 서비스는 복불복인걸까요.. 

 

 

최근 화제가 된 '38초 재주문 면박 사건'을 보며 남 일 같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방문한 부산광복로점 지역 매장에서도 기본적인 물 제공조차 고압적으로 거부하는 직원을 보며, 스타벅스가 지향한다는 '제3의 공간'이 이제는 '눈치 보는 공간'으로 변질된 것은 아닌지 씁쓸했습니다. 음료는 혁신적(에어로카노)일지 몰라도, 서비스는 퇴보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한 기분입니다.

 

 

서비스는 구걸 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지불한 비용에 포함된 당연한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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