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타움 향수 가격 내돈내산 추천, 퍼퓸 해피니스 부스터 후기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오늘은 롯데백화점에서 직접 구매한 '옵타움 향수'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롯백 다니면 어떤 남자분이 시향종이를 나눠주시는데 다들 한번쯤 맡아본 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도 매번 갈 때마다 시향종이 받았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사게 된게 아닐까 싶네요. 

 

 

Optatum 브랜드는 향기 전문 브랜드입니다. 프리미엄 향수나 홈 프레그런스 디퓨저, 캔들, 방향제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기업입니다. 저도 외국 회사인줄 알았는데 국내기업이더라구요.. 

 

고급 향료와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고 있고,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과 맞춤형 선물 등으로 인기 받고 있습니다. 

 

 

 

 

 

 

제품에 사용되는 향료가 프랑스 그라스 지방의 200년 전통 가진 세계적 향료 회사에서 수입한 1등급 파인 프레그런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명품 향수 브랜드에서도 쓰이구요. 

 

 

또 식물성 에탄올 등 친환경 원료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은은한 향을 추구합니다. 인공 발향이나 유해성분 배제하여 만들어서 민감한 사람도 사용하기 좋죠. 

 

 

 

 

 

 

 

제가 구매한건 옵타움 향수 퍼퓸 해피니스 부스터 제품입니다. 

 

탑 노트에는 망고, 피치, 애플 , 카시스, 그린리프 이며, 

 

미들 노트에는 자스민과 뮤게(은방울꽃) 로즈 입니다.

 

베이스 노트는 바닐라, 오크모스입니다. 

 

 

 

 

30ml 해피니스 부스터 옵타움 향수 가격은 4만 6천원이였나, 4-5만원대에서 롯데 백화점 옵타움 코너에서 샀어요.. 키링도 주더라구요.. 

 

온라인 몰과 가격은 비슷했어요. 원래 가격은 5-6만원대인거 같은데 지금 이벤트하기에 4만 6천원 정도? 구매할 수 있는거 같아요. 

 

당연히 옵타움 향수 내돈내산 입니다..! 

 

 

 

 

유통기한은 넉넉하네요 2030년도까지 쓸 수 있고, 5년정도 되네요.

 

옵타움 향수 다른 제품은, 섬유향수는 15000원 정도 해요. 8ml짜리구요. 옷이나 침구 커튼에 뿌릴 수도 있고, 

 

클린미스트는 만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디퓨저는 2만4천원정도, 핸드크림등도 있습니다. 

 

 

 

저도 딱 맡자마자 망고 향이 강하게 울리면서 향기로움이 느껴지더라구요. 

 

"따스한 햇살 아래 달콤한 과일과 향기로운 꽃들이 가득한 풍요로운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프루티 향기" 

 

라고 합니다. 

 

과일향이 가득하면서 풍요로운 정원을 연상시키는 플로럴 계열 향입니다. 

 

 

 

 

 

포장지는 고급스럽네요.. 저는 외국 제품인줄 알았더라는..! 

 

 

 

 

 

 

첫 향 자체가 상큼하고 달콤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운 세련된 꽃 향이 나구요.

은은한 바닐라와 오크모스  잔향이 울립니다. 

 

 

 

 

 

옵타움 향수 해피니스 부스터 퍼퓸은 분위기가 밝고 경쾌한 느낌이 듭니다. 상큼하고 달콤한 느낌이 강하죠.. 

 

남자 향수로도 적합하고 여자가 해도 무방합니다. 중성이라고 보면되겠네요.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있는 옵타움 매장은 주말에 여자 알바분인지 조금 무뚝뚝해서 뭔가 어두워서 오프라인에서 사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장사는 잘 못하겠구나 라고 느껴졌었는데,, 

 

향은 생각보다 밝았습니다. 

 

 

 

 

 

향료는 프랑스 프리미엄 향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고급스러운 발향과 잔향을 제공하죠. 

 

보통 6-8시간 간다고 하는데, 오늘 엄마가 뿌리고 갔는데 지속력은 길지 않았다고 하네요.. 4시간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게 중간대 가격대의 향수인데, 가성비는 괜찮다고 하는 편인데, 조금 더 가격 올리면 명품 향수도 구매할 수 있기에 살짝 고민되기도 했습니다. 

 

이 제품 말고는 다른제품은 50ml짜린데 10만원대 하더라구요.. 그러면 다른 명품 향수 사지 않나.. 라는 생각도 했네요.. 

 

 

 

 

이렇게 뚜껑도 고급스럽기도 하구요. 

 

 

 

 

요렇게 입구는 생겼습니다. 

 

 

옵타움 향수 추천으로 또 '해피니스 부스터'(오늘 소개하고 있는 제품, 달콤하고 산뜻한 프루티 플로럴) 

 

'루시드 나잇' (깊고 관능적인 머스크 우디 플로럴) 

 

'고져스 블랙'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향) 

 

이 있습니다. 

 

 

 

 

 

보통 이 옵타움 향수와 다른 브랜드거 비교해보면,

 

 

옵타움은 4-6만원 사이대 형성되어 있고 프리미엄 향료나 선물용으로 인기 있다고 보면되구요. 

 

 

조말론은 10만원 정도 하고, 영국 프리미엄이죠.

 

딥디크는 12만원 정도 프랑스 니치향수 독특한 향조라고 보면되죠. 

 

아쿠아디파르마는 8-12만원 정도,(이건 방향제로 화장실에 쓰고 있는데... 향 진짜 진짜 진짜 좋습니다. 저는 향수도 있다면 사보고 싶네요, 이탈리아 명품향수라고 보면되구요) 

 

 

 

 

 

옵타움 향수 처음 사봤는데 가성비는 괜찮은거 같아요. 

 

그런데 오프라인에서는 직원의 행동에 따라서 좋은 인상이 될지 안될지 차이가 나니, 저는 다음에 산다면 온라인에서 구매할거 같은.. 생각도 들고, 

 

또 4-5만원 더 주고 명품향수 사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중독성 있는 망고 향이 좋게 느껴져서 궁금했는데 이번에 처음 사봤는데 향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일이 있거나 길게 외출 할 때 는 꼭 뿌리고 갈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가성비 좋은 향수이므로 궁금하시거나 살까 말까 한다면 한번 구매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