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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토크

오설록 영귤티 잎차 카페인 제주 삼다 티백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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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입니다. 

 

오늘은 오설록 제주 삼다 영귤티 티백차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설록은 제주도 본사에 둔 대표 차 전문 기업이죠. 아모레퍼시픽 계열사이기도 합니다. 

1979년 제주도 차 밭을 조성하면서 시작해서 40여년간 국내 차 산업을 선도했습니다. 

 

연간 800톤 이상의 차원료와 수천만개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오설록은 세계 차 품평대회에서수상하면서 국제적으로도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유럽 북미 등 10여개국 수출하고 있습니다. 

 

 

 

 

 

오설록 영귤티 잎차 제주 삼다 티백입니다. 

 

제주 영귤의 상큼함을 더한 블렌디드 티이며, 상큼함 귤 향미를 가지고 있는 차입니다. 

 

90도에서 우러낼 수 있습니다. 2분 정도 우러내면 됩니다. 

 

 

 

 

 

이걸 뜯으면 영귤의 상큼한 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제주 특유의 깊고 은은한 차 향에 산뜻한 영귤향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주 영귤, 유기농 설탕, 천영향료, 영귤분말 등 블렌딩 되어 있습니다. 

 

유기농 원료 95.5% 이상입니다. 

 

보통 2g 티백이고 20개입이구요. 

 

 

 

 

종이 티백 사각형입니다. 

 

영귤의 상큼하고 산뜻한 향이 발효차의 부드럽고 은은한 풍미와 어우러집니다. 

 

단맛은 약하지만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특징이죠. 

 

 

오설록 영귤티 카페인 입니다. 

 

티백 1개(150ml 기준)당 20mg 미만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일반 원두 커피 한잔이나 인스턴트 커피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일반 원두커피는 100mg 이고, 인스턴트 커피는 60mg 입니다. 

 

무카페인은 아닙니다. 

 

 

 

발효차 특유의 깊이감과 가볍고 깔끔한 뒷맛이 있습니다. 

 

홍차와도 비슷하지만 일반 홍차보다 맑은 황금빛 우림색이라고 보면되죠. 

 

따뜻하게도 마실 수 있고, 차갑게 아이스티로도 잘 어울립니다. 저는 아이스로도 자주 마시는데 괜찮습니다.. 

 

 

 

 

설탕이나 천연향료가 있으나 소량이고 단맛은 강하진 않습니다. 

 

맛은 은은하게 귤향도 나면서 상큼함이 느껴져서 매력이 있습니다. 끝맛도 산뜻한 평이구요. 

 

다른 사람들은 부드럽고, 홍차 베이스에 영귤의 상큼함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차갑게 마실 때 영귤의 시트러스 향이 더 잘 느껴진다고도 합니다. 아이스티로 추천하는 경우 있죠. 

 

 

 

일부는 또 기대했던 것보다 향이 약하다고도 느끼기도 하는 편입니다. 

 

진한 홍차나 강한 향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밋밋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부드럽고 은은한 차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만족도가 높죠. 

 

또 오설록 영귤티 잎차는 패키지가 괜찮아서 선물용으로도 괜찮다고 합니다. 

 

가성비와 맛 모두 무난하다는 말이 많습니다. 긍정적 리뷰가 많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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