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연락 읽씹 안읽씹 헤어진 후 심리

 

 

 

 

저번 글에 이어서 헤어지고 연락 읽씹 안읽씹 심리를 더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전 글을 안보신 분들은 이전 글 부터 읽고 오시면 됩니다. 

 

2025.02.16 - [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 이별 후 연락 읽씹 안읽씹 남자 여자 심리

이별 후 연락 읽씹 안읽씹 남자 여자 심리

 

 

 

- 상황적인 스트레스 발생

 

 

여유가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유가 없거나 또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혼자 있고 싶은 사람도 있고, 금전적 여유, 바쁜 직업이거나 가족사 등 여러가지 문제가 얽혀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는 마음이 없어서 행동하는게 아닌, 무언가 답변할 여유가 없고 읽더라도 넘겨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역시도 자기개발, 운동, 일, 전문분야 학업, 친구, 가족 등 신경쓰고 해야될 일들이 매우매우 많습니다.

 

사실 카톡을 보더라도 기본으로 쌓여있는 경우가 많고, 카톡을 읽더라도 또 다른 바쁜 일이 생겨서 답변을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과거 전연인에게 톡이 봄이나 겨울되면 늘 오는데 대화를 즐겁게 하다가 또 알게 모르게 읽씹하는 경우도 매우많죠.. 좋아했던 연인이라도 마음이 있어도 못했던 경우도 수없이 많습니다.. 

 

 

 

이처럼 상황적인 문제에 얽혀 있거나 여유가 많이 없는 구조는 헤어지고 연락 했을 때 읽씹 및 안읽씹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잊고 안잊고의 문제가 아니라, 추후 다시 나중에 시간이 흘러 답이 오는 경우가 많고, 또는 내가 또 들어갔더라면 다시 답이 오는게 많습니다. 

 

읽씹을 한다는게 상대를 배려하는 좋은 행동이 아니기에 잘못된 태도는 맞습니다. 다만 이것에 대해서 너무 크게 생각하거나 받아들일 필요는 없는거죠. 

 

 

이런 경우는 기다려주거나, 편할 때 다시 연락줘. 라고 간단하게 표현해도 다시 오는게 대다수입니다. 

 

 

 

 

 

 

- 신경증이 강한 사람. 

 

 

또 하나, 너무 예민하거나 한가지에 너무 생각과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들 일수록 문자 하나하나 보내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생각이 너무 많거나 예민한 사람들은 편향적 시선에서 바라보기에 잘못 오해를 하고 대답할 수 있고 또 자기자신도 어떻게 대답해야될지 몰라서 나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향성이 있는 남자나 여자들은 이런 모습들이 나오고, 또한 예민하고 날 서있는 외향성 남자들도 이런 모습들이 종종 나옵니다. 

 

이런 경우는 내가 헤어지고 연락 했을 때 부담을 덜어주거나 편안한 느낌으로 가는게 중요한 편입니다. 

 

 

 

 

- 무관심 상황. 

 

 

헤어진 후 연락 읽씹 안읽씹의 또 다른 이유는 관심이 커지 않기 때문입니다.

 

 

케이스 마다 상황마다 다른 편이지만 이 경우들도 보통 20-30% 정도 케이스에 속하기 때문에 케이스를 분석해보고 원인을 따져봐야 이 부분인지 판단이 가능합니다. 

 

특히 많이 붙잡았거나, 설득을 너무 시도했거나, 너무 가치가 낮게 내모습들이 변해있다면 이 가능성이 있을 수 있죠. 

 

 

사람은 더 관심을 두는 거에 우선순위가 되는 편입니다. 내가 답변이 오는 문자를 보냈는데도 무시당한다면 이 구조일 가능성도 있는거죠. 

 

 

 

 

 

 

또 하나, 헤어진 후 연락 읽씹 심리 중 하나가, '경고 신호' 일 수 있습니다.

 

주로 많이 매달리게 되면 "제발 그만 다가와줘. 나 혼자 있고 싶어" 라고 할 때 나타날 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그 이후 연락을 보내는데 읽씹이 3회 , 5회 이상 계속 당하는 경우는 계속 당할 가능성이 높죠. 

 

 

대부분이 답이 안오는 이유는 내가 잘못 문자를 보내거나 연락 타이밍에 취해서 입니다. 

 

일반적으로 케이스에서는 80-90%이상은 시간이 걸릴지 언정 답변이 다시 오는 편입니다. 내가 잘못된 시기에 접근을 하거나 카톡을 보낼 때 상대 성향이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보냈을 때 읽씹이 잘 나올 수 있는거죠. 

 

 

그렇기에 읽씹 안읽씹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이 있고 없고의 척도는 전혀 아니며, 후폭풍이나 재회를 했던 경우도 다들 읽씹이나 느리게 왔던 적이 한번씩은 존재하기 때문이죠.

 

그것보다 중요한건 나의 모습과 태도이며,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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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재회심리전문 유튜버

 

https://www.youtube.com/channel/UCE0k6OHNrmVxSwy_9g8sR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