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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미스터주 사라진 VIP 영화 정보 관람평 출연진 동물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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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면울림 파랑입니다. 

 

이전에 닥터 두리틀 본적이 있는데 그와 비슷한 영화를 발견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개봉한지는 좀 되었고 4년전에 개봉했던 영화입니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입니다. 

 

처음에 깊게 보지는 않았는데 보다보니 나름 옆에 틀어놓고 편안하게 보기 좋더라구요. 동물들이 말을 하고 그와 관련된 벌어지는 일들이 발생하는데 나름 중독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동물영화를 찾고 계신분들이라면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스터주 사라진 VIP 정보입니다.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감독 : 김태윤

출연 :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신하균 외

촬영기간 : 2018년 7월 9일 ~ 2018년 10월 22일

개봉일 : 2020년 1월 22일 

상영시간 : 114분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개요 : 국가정보원 에이스 요원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동물들의 말이 들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다룬 코미디 한국 영화. 

 

 

 

 

영화 미스터주 사라진 VIP 요약입니다. 

 

에이스 요원이었던 주태주가 특별한VIP로 판다 밍밍을 경호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이 밍밍이 사라지고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동물들의 말들이 들리기 시작하죠. 

 

갑자기 이상한 행동하는 태주를 의심하고 있는 민국장과 만식을 뒤로 하고 태주는 군견 알리의 도움을 받아서 VIP를 찾아나섭니다. 

 

도심 한복판, 인간과 동물들의 역대급 팀 플레이가 시작됩니다. 

 

 

 

 

미스터주 사라진 VIP 영화 출연진 입니다. 

 

주태주 (이성민) -

VIP 판다 밍밍을 경호합니다. 후진하고 있는 차에 치여서 머리가 부딪히며 동물과 소통을 시작합니다 .고릴라를 통해서 군견 알리를 찾게 되고, 합동수사를 합니다. 

 

 

여기서 동물들의 목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면, 꽤나 유명한 연예인들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살펴봤는데 역시나 유명배우들이 더빙을 했네요.. 

 

강아지 알리-

국가안전정보국 소속 세퍼드입니다. 테러가 일어난날 혼란 틈타고 앵무새를 비롯한 동물과 지내다가 잡혀갑니다. 신하균이 연기했습니다. 폭발에 대한 트라우마도 존재합니다.

 

 

 

 

판다 밍밍 - 

드라마 도깨비, 별에서 온 그대, 인현왕후의 남자 등에서 상큼발랄한 느낌의 매력으로 보였던 배우 유인나가 맡았습니다. 

 

앵무새 꼬꼬- 

국민 엄마로 알려져 있는 배우 김수미가 맡았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활력을 더합니다. 

 

흑염소 -

배우 이선균이 연기합니다. 딱 들어봐도 목소리가 들리죠. 특유의 매력적 보이스를 더해서 재미를 한층 증가시킵니다. 

 

 

 

 

고릴라 릴라-

청룡영화제 40회 여우조연상 주역이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기생충 열풍 주인공인 배우 이정은이 맡았습니다. 

 

햄스터 -

원로 배우 이순재

 

퍼그 -

의리의 아이콘인 김보성

 

독수리 - 

와썹맨 주인공인 GOD 박준형이 맡았습니다 .

 

 

 

 

영화 미스터주 사라진 VIP 관람평 입니다. 

 

현재 평점은 7-8점대 이며,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7점 정도로 주고 싶네요. 코믹으로 재밌게 볼만합니다. 

 

"동물 좋아해서 봤는데 조금 엉성하다" "코믹물 안좋아했는데 그냥저냥 볼만했다" 

"기대했던것 보다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소소하게 볼만했다" 

 

"반려동물 키우는 사라밍라면 애정갖고 볼만하다. 그래도 동물들이 어떤 이야기 하고 싶은지 알 수 있었다" 

"지루한 면도 있고 알리 세퍼드 강아지가 연기 정말 잘한다" 

"설날에 가족들과 보기 좋더라"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게 적당히 CG처리를 하면 더 풍성해질거 같은데 조금 자연스러운 느낌을 많이 보여주려고 했던 부분들이 많이 느껴졌네요. 

 

그래도 이러한 류의 영화를 좋아하기에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래도 충분히 볼만할 것 같습니다. 과거 예전 영화들도 생각나고 외국에 이런류의 종류가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느낌 받으면서 또 봤던거 같습니다. 

 

손익분기점은 240만인데 60만 정도 기록하면서 넘기지 못하는 결과를 남겼습니다. 아쉬운 점이고 영화 닥터두리틀과 소재가 매우 유사하다고 비교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또 '해치지않아'라는 동물원 영화도 개봉했다고 하네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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