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영화 모가디슈 실화 뜻 쿠키, VOD개봉, 수도나라이름!

반응형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최근 모가디슈라는 영화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저는 미루고 있다가, 이제서야 봤습니다. 

지금 VOD로도 개봉되고 있고,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도 8천원에 바로 볼 수 있고, Wavve에서도 만원에 볼 수 있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이라면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게 무려 제작비가 250억원을 들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촬영장소는 모로코에서 했다고 하고, 소말리아의 내전, 반란군이 들어서면서 생사를 건 탈출을 하며 그린 영화과정입니다.

 

91년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건 탈출이지만,

주로 대사관, 이탈리아, 한국, 중국 등의 대사관이 나오고 초반에서는 주로 조금 스토리나 이야기에 가까워서

끌까 하고.. 망설였지만, 지금 네이버 평점 8.70을 넘어가고 있어 그래도 한번 봐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쭈욱 봤습니다.

 

중후반부터 바로 액션신만 이어집니다. 이걸 어떻게 촬영했냐..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상당히 재미가 있었고,

저도 지금 이 타이밍에 정말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도시, 모가디슈, 오로지 목표는 생존이다!

UN가입을 위해 대한민국이 동분서주하던 시기입니다. 91년의 소말리아 수도에서 내전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통신마저 끊겨있고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를 버텨냅니다.

 

평점을 보면, "돈값한다, 억지로 짜내는 신파가 없어서 담백하고 좋다"

"오랜만에 볼만한 한국영화이다"

"조인성 허당인줄알았지만 캐리한다"

"카체이싱 장면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하다. 배우도 정말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다"

"기대이상이었다. 코시국에 개봉해 다 아쉬울지경이다. 연출, 연기 모두 빠질 것 없이 훌륭하다"

 

저도 다 동감하는 바입니다. 

 

 

 

영화 모가디슈 쿠키는 없습니다.

뒷부분에 뭔가 있을거 같은데 없었습니다.

 

모가디슈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불필요하거나 과장된 액션은 절제하며 오로지 탈출하는 과정에서 집중하였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모가디슈 뜻은 아프리카 동부 소말리아의 수도이기도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무크디쇼, 마카디슈, 모가디쇼입니다.

인구는 100만명이고, 주요 항구로 농산물의 집산지입니다. 

1892년에 이탈리아가 빌린땅이었다가 1905년 이탈리아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군이 점령했으며, 1960년 소말리아 독립으로 수도가 되었습니다. 

 

 

 

소말리아 수도가 모가디슈이며, 60년대부터는 바나나 및 가죽을 수출했으며, 제한적이지만 육류 어류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보는내내 어떻게 촬영을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었고, 특히 실제로는 모로코 에사우이라는 지역에서 촬영을 했고,

실제 소말리아 자체가 여행금지국가이기떄문에 거기서는 촬영을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코로나 19 이전에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아래의 예고편을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