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스 결말 해석 줄거리, 스포 내용 평점 !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조던 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작품으로 앞서 겟아웃을 통해서

또 한번더 세계를 놀라게 하려고 이 작품을 내놓았습니다.

 

2019년 3월 27일에 개봉한 영화이며, 색다른 줄거리와 표현방법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와 똑같이 생긴 존재가 나타난다는 섬뜪한 상상력이 영화 속에 그려지며 전세계 영화팬을 흥분시켰습니다.

 

 

영화 어스 결말

 

레드는 진실을 이야기하면서 다른 지하인들을 레드와 그들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했음을 언급합니다.

그냥 레드가 특별한 존재라고 여겨질수있지만 결말 생각하면 치밀한 복선이었던것이죠.

 

결말에서는 수많은 지하인들이 손을 잡고 만들어낸 인간 사슬은 그토록 부르짖는 

장벽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 인간 장벽은 인간들에게 우리는 여기있다고 존재를 알리고

단합을 과시하는것 외에는 아무런 소용도 없는 제스처입니다.

 

 

 

영화 어스 해석

 

마지막 반전이 충격자체를 주는 여화긴 하지만

미리 예측하기는 쉬운편입니다.

 

예꼬편을 봤거나 또는 사전에 알고 시청했다면 첫 씬에서 반전이 뭔지 예측이 가능할것입니다.

전작 겟아웃처럼 한번봤을떄와 두번쨰 봤을떄 극중에 뿌려졌던 복선들을 알아가는 과정이 인상적입니다.

 

 

영화 어스 줄거리

 

미국 대륙 밑엔 수천 마일에 이르는 터널들이 있다. 버려진 지하철, 사용되지 않는 노선,

폐광의 갱도 용도 알 수 없는 것들도 많다.

 

라는 말이 시작되면서 이제 영화가 시작되죠.

 

1986년 어린소녀 애들레이드는 생일 축하 기념으로 부모님과 함께 샌타크루즈 해변 유원지에 오게됩니다.

무심코 예레미야서 11장 11절 팻말을 들고 있던 그 남자를 지나치게되는데..

 

거울 속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가진 아이 뒷모습을 발견하고

그렇게 또 시점이 바뀌어서 철창안에 갇힌 토끼들의 모습이 줌아웃되며 크레딧이 나오게 됩니다.

 

아들을 찾은 우리슨 가족은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그떄 윌슨가 집앞에 미동도 하지 않은채 누군가 서있습니다.

 

레드는 윌슨가를 가위로 위협하며 제압합니다.

 

 

영화 어스 스포

 

레드 들은 너와 나의 관계를 절단하는거라면서 이날을 기다려왔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도망치는데 성공하고, 레드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 이 시설을 세운자들은

인간을 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지만 영혼까지는 복제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본과 영혼을 공유하는 이 복제된 지하인들을 이용해서 지상의 인간들을

통제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죠.

 

그러나 이렇게 복제된 지하인들은 정상적인 인지능력이 없어 인형처럼 따라 할 뿐이죠.

 

그래서 86년 지하인이 만나게되고, 바깥세상의 존재를 인지하게 되는거죠.

지하인들은 붉은 옷을 입고 일제히 지상으로 올라가 자신들의 원본을 살해하고

자신들의 존재를 세계에 알릴 계획을 세운것입니다.

 

 

영화 어스 내용

 

1의 의미를 짚으면서 감독은 끊임없이 1111이라는 시각적인 배열을 보여줍니다.

숫자 1은 나란히 배열해씅ㄹ떄 대칭성이 부각되는 이미지로

이영화 핵심주제를 어떻게 시각화 해서 보여줄지 대한 감독의 뺴어난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영화 어스 평점

 

 

현재 네티즌 평점은 6.71이며, 관람객 평점은 7.70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인상깊어서 9점대가까이 주고 싶은데 생각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공포영화인줄알았는데 미친영화였다" " 영화초반 컨저링급, 후반짱구의 좌충우돌 아메리카 대모험"

"재밌게봤는데 궁금한건 손에 손잡고 계속 잇는겨 저거 하면 어떻게 되는지"

"진짜 감독이 천재인듯함"

 

다양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 어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