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영화 정보, 줄거리 및 결말 후기평점!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류승완 감독으로 황정민, 유아인 주연으로 123분짜리 영화입니다.

2015년 8월 5일 개봉작이며,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3세 쫓는 베테랑 수사대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물입니다.

베를린 2013년, 부당거래 2010년 등을 만든 류승완 감독 9번째 장편 극 영화 연출작입니다.

형사 서도철이 재벌 3세 조태오 악행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죠

 

광역 수사대 소속 행동파 경찰 서도찰과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경찰 서도철이 오랫동안 쫓던 대형 사건을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또 조태오가 사건 배후에 있음을 직감하고 건들면 다친다 충고에도 불구하고 그를 쫓습니다.

 

영화에서는 하청업체문제, 임금체불, 전셋값 폭등 등 우리 사회 다양한 문제를 담고있습니다!

 

 

영화 베테랑 정보

 

긴박감 넘치는 추격에 리얼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과 부산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생생한 볼거리!

 

첫번째, 대한민국 최초 명동 8차선 도로 한복판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80여대 차량 투입되었고, 4일밤에 걸친 촬영, 짜릿한 카체이싱 장면이 탄생하였죠!

 

두번쨰는 국내 최대 규모 부산항 신선대 부두 화려한 야경을 담았습니다.

각고 노력끝에 로케이션 장소로 확정되었죠 100명 스태프와 배우들이 함께한 부산항 추격씬!

 

 

 

베테랑 줄거리

 

한번 필이 꽂히면 끝장이 날때까지 파고드는 행동파 서도철,

경찰생활에 닳고 닳아서 껄렁해질대로 껄렁해진 위장전문 홍일점 미스 봉!

힘쓰는 일 전문 육체파 왕형사.

새파란 막낸 윤형사.

이들을 책임지는 20년차 오팀장으로 구성된 광수대 베테랑 형사들이 오랫동안 쫓아다니던 중고차 사기범들을

부둣가에서 멋지게 잡아내고 승진을 눈앞에 두고 있죠!

 

그리고 형사 직감에 태오에 알수없는 수상함을 느끼고

충격적 소식이 전해집니다.

 

 

 

베테랑 결말

 

석연찮은 이야기를 어떤 아이가 들려줍니다.

그리고 아빠가 모르는 아저씨한테 두들겨 맞고, 어느 양복쟁이 아저씨로부터

맷값이라는 명목으로 수표 여러장을 건네 받았다는 것!

 

그를 맞이하는건 태오가 아닌 그의 오른판 초대웅 상무입니다.

대웅이 사건벌어지며 감시카메라가 점검때문에 모두 꺼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태오가 권력 힘을 동원시켜서 도철 발목을 모두 묶어버리죠.

 

이에 굴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고 그러한 태오가 철웅을 다치게 하고,

멀쩡한 사람을 자살로 위장시키는것도 알게되면서 끝나죠!

 

 

베테랑 후기

 

명대사로는 특별출연한 마동석, 나 여기 아트박스 사장인데..

맷돌 손잡이가 뭔지알아요? 어이라고 해요. 맷돌을 돌리다가 손잡이가 빠져 일을 못하죠?

그걸 어이가 없어 해야 할 일을 못한다는 뜼으로 어이가 없다 라고 하는거에요, 내가 지금 그래 어이가 없네?

유아인 명대사가 있습니다.

 

 

 

베테랑 평점

 

현재 관람객 점수는 9.24이며, 기자평론가는 7.50입니다.

네티즌은 9.01입니다.

 

사람들은 이거 암살보다 더 재밌다면서 또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황정민, 유해진, 오달수 연기력도 대단하지만 유아인이라는 배우르르 다시 보게되는 영화라고 합니다.

 

초반부터 빵빵터져주는데 여름에 보면 정말 재미있나 보네요!

 

황정민은 말할것도 없다고 합니다. 유아인 악역연기도 단연 압권이라고 하네요!
영화와 배우조화가 매우좋다고 합니다!

 

 

Veteran 2015

 

 

특히나 조태오 서도철 마지막 추격이, 정말 멋있다고 하네요!

서울 대표랜드마크 명동에서 촬영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차별화된 볼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서울에서도 가장 붐비고 복잡한 공간인 명동에서 촬영을 통해서 눈 앞에 펼쳐지는 생생한 추격씬을 카메라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영화 베테랑 유아인

 

화려한 명동의 밤, 높은 빌딩 위에서 작전을 펼치는 서도철과 광역수사대, 지하주차장에서 펼쳐지는

격투 액션 등 다채로운 장면은 3주에 걸쳐서 명동 곳곳에서 촬영하여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광활한 부산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광역수사대와 국제 불법중고차 매매단의 추격씬은

영화 오프닝을 장식하며 시작부터 사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