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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포레스트 죽음의숲(The Forest) 아오키가하라 실화바탕 자살의 연속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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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자다(Jason Zada)의 작품으로써 이번에 포레스트 죽음의 숲 (The Forest 2016)을 보았습니다. 상당히 시원하기도 하면서.. 공포적인 요소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분위기의 조성때문에 더욱 더 이러한 점들이 컸던 것 같습니다.


괜시리 아무 것도 나오지 않으면서 오히려 더 무서운 것 같은? 그리고 직접 나타나는 의문의 사람들과 더불어서.. 환청 그리고 헛것이 보인다고 하였지만.. 접촉하는 것은 뭔지.. 궁금한 점도 많이 생기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주인공으로는 'Natalie Dormer' 나탈리 도머 사라역을 맡았구요, 그리고 옆에 에이든역을 맡은 테일러 키니.. 그리고 가이드역할을 해주는 미치역 오자와 유키요시! 이렇게 배역을 맡았네요..


포스터에는 실화라고 되어있는데, 이 배경이 자살의 숲으로 불리는 아오키가하라 숲 실화 배경으로써 실제로 후지산에 있는 숲이라고 합니다. 


자살 명소라고 불리고 있는 아오키가하라 숲! 또한 나침반이 사용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자철광을 품은 암석때문에.. 또 잡히지 않는 것도 영화 포레스트 죽음의 숲에서 볼 수 있네요.. 




포레스트 죽음의 숲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자신의 일란성 쌍둥이가 실종됨에 따라서.. 사라가 직접 동생을 찾기 위해..


도쿄행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취재를 하는 남성을 만나며, 가이드와 함께 동생을 찾으러 떠납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돌아올 수 없다고 하지만..


역시.. 잔류를 하죠?



참.. 의아합니다.

환상이 들리며, 아직 그 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일본소녀가 자꾸 나타나..사라에게 혼동을 주며, 

또 곧이어 다른 상상으로 인하여 자해까지 하게되는..

그러한 정신분열상태까지 만들곤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나탈리 도머의 발목을 잡습니다.

분명..상상이라고 했지만, 무언가에 이끌려 들어가는 듯한 모습?


포레스트 죽음의 숲 (The Forest 2016)에서는

장면 전환이라던지.. 공포감 조성은 깔끔하지만서도..

어느정도 예측이 되었던 점이 보이구요!


숲으로 들어서면서..마치 경험하는 듯한 스릴감이 있어 볼만했습니다.




밤이 깊어질수록 그리고 낮에 또한 헛것이 보이며, 자꾸만 일본인소녀도 나타만나는데, 아오키가하라 숲 실화배경으로 정말.. 동생을 구출할 수 있을것인지.. 그리고 어떤 비밀들이 숨어있는건지.. 


큰 기대보다는.. 편안하게 보시는 것이 아마 상영 후에도 마음편히 생각하고 또 기분좋은 끝맺음을 하며,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구요~ 실제로도 매년마다 몇십구가 발견될 정도로 이 자살의 숲 아오키가하라는 생각보다 되게 빽빽한 숲으로 보이네요.. 


포레스트 : 죽음의 숲 -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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