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모시기 한의사 아메리칸 어머니 짝처럼 재밌다

이번에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 찾았습니다. 바로 며느리 모시기 프로그램입니다. TV조선에서 지금 첫방영했구요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1회 2회 연달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들이 누군지 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금새 1화가 끝나버리고 또 2화 얼릉 보고 싶어 지네요..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 적령기 아들을 둔 예비 시어머니 5명과

결혼적령기인 여성 3명이 1박 2일을 함께하면서 이상적인 고부상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나중에 아들들도 나오겠죠??

며느리 모시기 한의사 등장 !

예비며느리 총 3명이 등장하였는데 처음에는 딜러와 메이크업아티스트 예비며느리에

2명 2명 시어머니가 몰렸었고 나중에는 1명의 시어머니가 한의사 며느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점검을 통해서 또 다시 선택을 하게 되는 시간도 가지며..

정말 예전에 짝을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되게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리얼하게 보여줌으로써 시어머니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 각자 컨셉이 있어 대충 행동을 예상해볼 수 있었기도 하면서

여러 재미있는 요인들이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인삼어머니도 있었고 종갓집 어머니도 있었고.. 등등

또 중간에 아들과의 통화를 통해 메이크업며느리의 눈에 눈물이 고이기도 했네요 

뭔가 모르게 뭉클!

이렇게 중간 생각과 함께 또 다른 어머니와 함께 데이트도 하며

또 마지막에는 탈락자를 결정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중간에 정말 대박.. 아메리칸 어머니와 한의사 며느리가 만나

이야기를 하는 과정 중에서.. 아들의 나이와 서로의 나이를 알게되지만

원했던 며느리나이와 달라 아들과의 나이차이도 대박이네요

그리하여 또 멀어지는 이 상황들..

중간중간 이국주, 김수미와 김용만이 멘트를 넣으면서 더욱 더 

활기찬 프로그램이 되었던 며느리 모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 정말.. 기대되네요 얼릉 2화보고싶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