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이러스 (Viral 2016) 기생충 바이러스 좀비물 !

포스터를 보는 순간 파라노말 액티비티 감독작품으로써 SF스릴러라고 하는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또 Viral 2016 !

기생충이 감염시켜 웜플루라는 바이러스가 떠도는데 한마디로 좀비영화 이기도 합니다. 첫 장면부터 시작해서 중반부까지 정말 나름 스릴있게 본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차분히 시작하는 일상생활과 전개.. 전형적인 헐리웃영화에서 볼법한 일상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나름 소피아 블랙 디엘리아와 애널리 팁튼에게 몰입이 되는 순간.. 또 영화 바이러스 2016에 푸욱 빠지게 되는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헨리 유스트 감독으로써 파라노말씨리즈와 너브를 연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 바이러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기생충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초토화시키게 되고, 감염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속에서

엠마가 거주하고 있는 섀도우 캐넌은 격리를 당하게 됩니다.

언니와 함께 파티에 참석을 하면서

언니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사실을 숨기죠..

학교 동창이 이상한 행동을 계속해서 보이고..

수업시간에 기생충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거기서부터 뭔가 더욱 더 격렬한 반응을 보이더니..

결국 뛰쳐나가 한 가운데서 이렇게 쓰려져..

또 피를 토해냅니다.

학교에서 보내는 장면에서는 어찌나 영화 패컬티가 생각나던지..

리메이크작품을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였네요..

그리고 한 파티에서의.. 바이러서의 공격 !

또 감염된 사람들이 배고픈 상황에서 엠마의 집에 침입합니다.

또 친언니는 점점 바이러스의 변형자로 변해가면서..

결말로 치닫게됩니다.

영화 바이러스 Viral 2016 기생충 바이러스 좀비물 :)

중간중간 정말 쓸데없이 깜짝놀래키는 장면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음향소리가 확 커지는 등의 소소한 효과가 있으나.. 

요즘에는 이러한 행동들이 가끔 거슬리곤 한 것 같네요..

조금 더 스릴있는 기생충 좀비물이였으면 더 좋았으련만..

장르에서 볼 수 있듯이 드라마, 공포, SF에서 그치는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구성이 괜찮았던 이번 영화 바이러스 2016 ! 충분히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