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뭐길래 이혜원네 리원이와 리환이 캠핑장에 떠나다

최근에 했던 엄마가뭐길래 이혜원네 ! 다들 짐을 싸기 바쁜데요, 어딜떠나는건지.. 알고보니 캠핑장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캠핑을 떠났다고 말을 하지만, 종종 와야될 것 같다고 좋은추억을 만들고 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엄마가뭐길래 리환이는 심부름을 계속하며..

3번,4번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잠자리채도 마다한채 콜라 5개를 사오며, 가족을 위한 선택을 하는 모습 등을 보였습니다.

귀엽기도하면서 대견한 모습이 보이네요.. 그리고 아빠 안정환이 칭찬을 해주며 잠자리채를 사라고 돈을 더 줘 결국에는 잠자리채까지 가지게 된 리환이!

캠핑을 하면서 옆텐트에서 새우를 가져다주는 형제!

그리고 구운 새우와함께 고기를 먹고나서..

한번 더 마주친 새우아저씨 !

그리고 제안을 하는데요, 족구 한게임하자고 하자..

게임이 성사되고, 내기로써 음료수 + 술 !

아이들에게는 음료수를 사주기로 하였는데요,

그렇게 시작된 경기..

안정환팀에는 PD와 함께 팀을 이루며..

상대방 진영에는 형제가 팀을 이뤘습니다.

상대방 형제집에도 아내가 함께 와서 서로 응원을 하며, 초반에 불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정환네.. 3:0까지 뒤쳐지자.. 이제부터 몸이 풀렸는지 서서히 경기력을 발휘하는 중..

그리고 정말 툭툭 간단히 차더니.. 아슬아슬하게 코트인으로 진입.. 그리고 스코어를 다 따내어 버리네요..처음엔 정말 조마조마 했는데 말이죠.. 혹시 지려나 싶었는데.. 역시.. 프로는 프로네요.. 살살한다고 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금새 역전 승을 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