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 영화 (Underground 2011) 크리스틴 에반젤리스타와 소피아 퍼나스 등장!

2011년 개봉한 언더그라운드 영화 ! 특히나도 공포장르이기도 하면서 괴생물체가 등장하는 좀비비슷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할퀴고 또 깨물고 모습부터가 망측하기도 합니다.

오크종족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사람에 또 가까운 형상을 띄고 있으며, 먼저 첫 시작은 군대들이 동원되면서 초록색으로 적외선 촬영하는 듯한 모습을 주면서 도입이 시작합니다.

underground 2011 ! 라파엘 아이슨먼의 감독으로써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4.90평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버닝 팜스, 소울 서퍼 등의 등장한 주연 Ross Thomas 로스 토마스 !

에이지 오브 드래곤, 인디저너스 등의 작품에 등장한 주연 Sofia Pernas 소피아 퍼나스 ! 모로코 사람이죠! 외에도 애드리언 르맨테, Christine Evangelista  인턴에 미아역으로 등장한 크리스틴 에반젤리스타 등 등장하고 있습니다. 

군대가 동원된 모습이 나오면서 시작부터 괴생명체 등장!

그리고 이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뭐 전형적으로 파티하면서 놀고 갑자기 몸싸움을 벌이다 들어가게된 벙커 속 !

예상이 가능했던 줄거리죵..

그리고 이 벙커속에는 어두움 무지.. 어둡습니다.

배우얼굴도 안보일정도.ㅜ.ㅜ

크게 이펙트있게 보이기보다는.. 전체적인 느낌과

벙커 속에서 벌어지는 누군과의 싸움이라는 점에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으나.. 괴물의 퀄리티는 생각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살해당하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너무나도 어두운 화면때문에

잘 파악하기 힘겹습니다.

한명씩 괴물에게 살해당하고 있는 중 ! 그렇게까지 큰 스릴감은 모르겠습니다. 전형적으로 갑자기 괴물이 눈을 뜨고 움직이는 모습이라던지 충분히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장면이 많아서 어느 장면에서 튀어나오겠다 예측이 가능했습니다.

반전보다는 또 하나의 괴물영화이기에 이러한 초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으로 볼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조금 더 인물에 대한 표정에 묘사라던지.. 어두운 상황속에서도 잘 보일 수 있던 모습 등을 보였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