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유전자 유행어 폭탄과 나타샤등장 HER 재미있네요

평소 예전부터 개그콘서트를 봐왔지만.. 항상 여러가지 유형들이 존재합니다. 시작하자 마자 재미있다가 점점 그 지루함이 커지거나.. 아니면 처음에는 잔잔하다가 몇번 3번 이상 보게 됨으로 인해 정말 재미가 있는 코너가 존재하지요..

원래 개콘 니글니글이 일명 위글위글패러디죠~ 이러한 코너에서 처음 나왔을 때 뻔뻔함이라던지.. 그 니글거리는 춤사위와 뻔뻔멘트로 당혹스러움을 감치 못하게 만들었었는데요~ 계속 보다보니.. 이제는 약간의 심심함도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이에 반대로 개콘 유전자 유행어 다발로 폭탄으로 말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상황극으로 연출하여 정말 우스광스럽게 또 유행어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코너가 참 신선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보면 볼수록 끌리는 코너 중 하나입니다. 정말 재미있죠~ 그리고 또 개콘 나타샤가 등장하는 HER과 요즘에 또 하는 이번 편에서는 조정치가 등장하였는데요 초능력자. 라는 개콘 속에 코너가 있는데, 특징을 잘 살려 코믹하게 웃기지 않았나 싶네요!

특히나도 출연진은 박성광, 양선일, 류근지, 장유환, 박보미가 등장합니다. 

처음 등장했을 시 어떤 코너인지 감을 못잡으면서.. 

단체로 나와 조금 정말 기대감이 컸지만..

출연진도 다 알만한 개그인들이고 해서.. 계속 기대하면서 지켜봤던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여러가지.. 

뭐 개콘 유전자 유행어를 따라하라고 상황극이 정말로 웃긴 포인트이지 싶은데요..

장유환의 끼약~ 이라는 놀랄 때 쓰는 유행어나 

박보미의 약간 유치하지만 아파~ 아파~ 아파트로 가자! 라면서 율동과 함께 재치있는 모습

그리고 자신을 어필하려고 쓰려고 하는 대지의 기운과 하늘의 기운을 모아 ~ 양선일의 유행어

역시나 코믹했지만.. 

더구나도 상황극에서 쓰이는 오키오키 오키나와~ 라는 박성광의 유행어가.

제일 웃기지 않았나 싶네요

정말 심각한 상황속에서도.. 오키오키 오키나와 ㅋㅋ

그리고 최근에 등장한 미안 미안 미얀마~~ 

상황에 맞게 들어서면 진짜 웃기네요..

개콘 유전자 노잼이 아닌 유행어를 전파하는 정말 재미있는 코너! 

그리고 또 개콘 HER 속에서 등장하는 나타샤 외국인의 성대모사를 그리면서 드라마에 상황몰입을 하였는데요 이러한 점이 또 웃기지 않았나 싶네요! 이로써 오늘의 개그콘서트 유전자 및 HER 재미있는 코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