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리온 정보 평점 결말 해석 후기 아쉽군

 

 

 

파랑입니다. 

 

영화 Carry - on (캐리온) 작품을 2024년 12월 13일에 넷플릭스에 공개되어 시청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영화로 타겟해서 만든 것 같아보였지만 시기는 좋았습니다. 

 

집중해서 본다면 재밌게 볼 수 있으나, 너무 기대를 크게 했던 탓인지 조금 루즈하거나 긴장감 면을 더 끌어올리지 못한 부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액션 스릴러 영화 작품이며, 크리스마스 이브 배경으로 한정된 공간에서 급박하게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제한된 공간에서 긴장감을 주는 작품이라 스릴감은 있는 편이죠. 또한 미국 교통안전청TSA 요원들의 자문을 받아서 제작된 작품입니다. 그래서 현실감 있는 모습과 보안절차의 허점을 반영하죠. 

 

영화 캐리온 간략 후기로는 긴장감 있는 스릴러로 평가 받았으나 클리셰적인 요소와 결말이 아쉽다라는 점이 있네요. 

 

 

 

 

 

-영화 캐리온 정보 

 

 

줄거리 : 태런 에저턴(이선) 공항 보안요원으로 근무하다가 갑작스럽게 협박을 받습니다.

 

협박하는 사람이 짐을 항공기에 싣으라고 강요합니다.

 

따르지 않게 되면 이선 여친을 해치겠다고 위협하죠. 하지만 이걸 응하게 되면 탑승객 생명이 위험해지면서 딜레마에 빠집니다. 

 

 

 

 

장르 : 액션, 스릴러

 

감독 : 자우메 코예트세라 (논스톱, 커뮤터 작품) 

 

러닝타임 : 119분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영화 캐리온 평점

 

 

긍정적인게 많습니다만 부정적인 평도 존재합니다. 

 

IMdb 에서는 10점 만점 7점을 받았습니다. 연기력과 긴장감의 호평을 받았구요, 하지만 전형적인 액션 요소가 아쉽다라는 점이 있네요

 

 

 

 

로튼 토마토에서는 5점 만점 3-4점 정도 받았습니다. 흥미롭다 긴장감 있다 라는 평이 있었죠. 

 

Screen Rant 에서는 재밌지만 불균형적이다... 연기활용 아쉽다. 라는 점이 있네요. 

 

개인적인 평점은 6.8점 정도 주고 싶네요. 

 

 

 

 

 

-영화 캐리온 결말 및 해석

 

협박을 받아 치명적 신경가스 '노비촉' 든 가방을 검색대에 통과시킵니다. 하지만 끝까지 이걸 저지하기 위해서 싸우려고 합니다. 

 

공항 내에서 긴박하게 대결을 하며, 독가스 비행기에 퍼지는 것을 막습니다. 

 

 

 

 

독가스 폭탄 해체하고 라이언을 제압합니다. 이 이후에 이선은 경찰로 채용됩니다. 1년후 평화롭게 가족과 살아가는 모습이 끝입니다.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부분이 생각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주인공은 끝까지 정의를 선택하고 책임감과 용기를 증명하죠. 

 

또 한편으로는 주인공 이선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경찰 시험에 떨어졌지만 위기를 극복해서 오히려 자기 능력을 발휘하죠.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 나아가는 메세지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테러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싸우는 행위 역시 다시 생각해볼 요소 입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