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룸 영화 2019 정보 관람평 결말 스릴러 미쳤다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이스케이프룸, 동명작품이 정말 정말 ~ 많은데,, 전 여태 다른 작품만 봤나 봅니다..ㅠ

 

정말 재미있는 이스케이프룸 영화 2019 Escape Room 작품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걸 보셔야 합니다... 다른건 동명이고 별로 였더라는.. 이게 재밌습니다. 

 

방탈출 카페를 모티브로 했는데, 감독이 인시디어스 4 라스트키 제작한 애덤 로비텔이 나옵니다. 900만 달러 대비 1억달러 수익을 올린 초대박 영화죠... 

 

 

 

 

 

이스케이프룸 영화 2019 정보

 

- 감독 : 애덤 로비텔 

 

- 장르 : 액션, 공포, 스릴러, 데스게임 

 

- 각본 :브라기 슈트, 마리아 멜닉 

 

- 주연 : 테일러 러셀, 로건 밀러 외

 

- 제작사 : 콜럼비아 픽쳐스

 

- 배급사 : 소니픽처스 코리아

 

- 개봉일 : 한국 2019년 3월 14일

 

- 제작비 : 9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억5천만달러. 엄청나게 흥행성공) 

 

- 15세 관람가. 

 

 

 

 

 

감독은 각본 참여로 파라노말 액티비티 고스트 디멘션 2015에 참여도 했습니다. 공포장르에 활발하게 참여하네요.. 78년생 미국 매사추세스주 보스턴에서 출생했습니다. 

 

애덤 로비텔 Adam Robitel, 독특한 공포 연출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주목받습니다. 

 

 

 

 

줄거리로는 6명 참가자가 거액 상금을 걸고 초대받은 방탈출에 참여합니다. 다 다른 이유로 초대받고 바로 시작되죠.. 

 

1번째 방은, <오븐 룸> 입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방입니다.

 

2번째 방은 <아이스 룸> 입니다. 극한의 추위속에 견뎌야 하죠. 

 

 

 

 

 

3번째는 <업사이드 다운 룸> 입니다. 천장과 바닥이 뒤바뀌어 하나씩 아래 타일들이 떨어지는데 자칫하면 그대로 추락하여 사망하죠.. 

 

4번째는 <포이즌룸> 독극물 방입니다.. 

 

5번째는 <일루전 룸> 착시와 환각이 가득찬 방이고 ,

 

6번쨰는 <크러쉬룸>입니다. 벽이 점점 좁아져서 짓눌러 죽을 수 있죠. 

 

 

 

 

점점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게임 목적은 '운 좋은 생존자'를 가려내는 것입니다.

 

부유한 관객들이 내기를 즐기는 잔인한 게임이었죠... 

 

 

 

 

 

 

영화 이스케이프룸 2019 관람평 

 

개인적으로는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긴장감+스릴감 100%라서,, 금방 시간 다 갑니다... 저는 평점을 준다면 8.5점 가까이 주고 싶네요.. 

 

해외 반응들에서도 비슷한 평이 많습니다. 

 

과도한 고어를 피하면서 긴장감과 스릴에 집중한 점을 꽂았구요. 독특한 방 디자인으로 몰입하게 만들었다는 평이 많습니다. 

 

캐릭터의 생존을 위한 협력 및 갈등을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또 하나 재미요소가 같이 퍼즐을 풀어나가는 점입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도 퍼즐을 같이 풀어볼 수 있는 흥미로움이 있죠. 

 

 

 

 

 

부정적인 반응으로는 결말이 비논리적이고 실망스럽다 라는 평이 있고, 캐릭터의 서사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 몰입이 되지 않았다라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며, 스릴이나 긴장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 이스케이프룸 2019 결말 

 

벤이 간신히 살아 남아서 게임 마스터를 마주하죠. 부유한 관객 속에서 참가자들은 잔혹한 게임 대상자 중 한명이였죠. 

 

벤과 조이는 경찰에 신고하지만 게임장소는 이미 정리되어서 증거가 없죠.. 

 

이 배후인 '미노스'를 추적할 단서를 모으고, 뉴욕에 있는 건물을 조사합니다. 마지막은 속편을 암시하면서 끝이납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부유층들의 비윤리적 오락 문화를 비판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문제를 탐구하는 여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이게 후속작이 노웨이 아웃입니다. 전 이미 2편부터 봤네요.. 

 

스릴러 및 공포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에게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호주 박스오피스에서 2019 6주차에 1위한 작품입니다. 저는 추천합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