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이스 유자민트티 카페인 가격 명지강변DT 후기!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이번에 스타벅스 명지강변 DT 점에서 유자티랑 자바칩 즐기고 왔습니다. 낙동강 강변으로 보이고 주차장이 매우매우 크다는점.. 그런데 주말에는 매우 주차장이 크지만 다 찹니다... 

 

저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살기에 사실 그냥 초록초록한 마운틴뷰나 수풀진 곳을 선호하는 편인데 낙동강뷰도 색다르긴 하지만 쏘쏘했습니다.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테라스 자리 잡으려면 꽤나 기다려야 되는... 그래서 그냥 음료만 마시고 후다닥 나왔네요~  

 

이제 곧 10월인데도 너무 더워서 더위 식히러 간거라.. 제가 몸이 뜨거운건지 날이 아직도 더운건지.. 이젠 헷갈리기 시작함..;; 여름은 678로 생각했는데 이젠 6,7,8,9,10월로 생각해야될듯..

 

 

더울 땐 당연히 아이스이고 자바칩이죠~ 

 

 

 

 

 

 

스타벅스 아이스 유자민트티는 시럽 조절만 가능하구요. 꽤나 시럽을 다 뺴고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1펌프만 했습니다. 

 

사이즈 그란데로 시켰던거 같아요. 스타벅스 아이스 유자민트티 가격은 6,400원(그란데) 입니다. 톨은 5,900원 이구요. 벤티는 6,900원 입니다. 

 

 

 

 

 

 

나눠 마셨는데 새콤달콤하면서도 꽤나 중독성이 있더라는.. 

 

조금 알싸해서 자동으로 천천히 마셔지더라구요. 그래서 음료를 음미하기 딱 좋다고 느꼈네요

 

자몽블랙도 맛있었는데 유자 민트티도 괜찮네요. 다음에도 딱히 땡기는게 없다면 한번 시켜서 천천히 음미하기 딱 좋을 거 같네요. 

 

 

 

스벅 홈페이지 참고

 

 

 

 

"달콤한 국내산 고흥 유자와 알싸하고 은은한 진저와 상쾌한 민트 티가 조화로운 차" 

 

 

스타벅스 유자민트티는 카페인은 0입니다. 단백질 0 포화지방 0 나트륨 5 당류 37 칼로리는 145 입니다. 

 

 

 

 

 

 

가장 무난한 맛인 자바칩. 이건 요즘 어디서든 다 비슷한 맛으로 먹을 수 있어서 스벅에서 7,100원 주고 사먹기에는 아까운.. 

 

하지만 자바칩 먹으면 당이 확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서 건강상 피해야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데 스벅 아스크림은 이전에도 먹어서 여러번 실패했던지라.. 아스크림 시킬 엄두는 안나는.. 

 

 

 

 

 

더울 때 즐기기 좋네요. 아마 이제 올해 마지막 시켜먹는 마지막 아이스가 될거 같긴 하네요. 10월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자바칩 보단, 옆에 아이스 유자민트티만 자꾸 손이 가더라는,, 홀짝 홀짝 더 마셨네요. 알싸해서 아주 천천히 마셔지는 부분이고 시럽 있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너무 많이 하면 알싸해서 먹기 힘들거 같은. 

 

음료도 음료지만 스타벅스 DT점인데 손님이 진짜 많더라는,, 좀더 늦게 왔으면 앉을 자리도 없었던... 주문도 많이 밀려있고,, 스벅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