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면울림 파랑입니다.
갑작스러운 한순간에 이별통보는 굉장한 큰 충격을 발생시킵니다. 한쪽에서는 통보를 당했기에 그동안 잘지내왔던게 많다면 더더욱 갑작스럽게 느껴지게 됩니다.
오늘 여러분께 갑자기 마음이 식은 남자 여자와 같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갑자기 이별통보하는 이유는 크게 4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관계에 대한 무료함이 생겨버림. (헤어지기 전까지만 해도 잘 지냈던 경우가 대부분임)
2. 상황적 변화로 인한 문제 발생
3. 심리적 불안정성 구조로 방어기제 발동
4. 특정사건으로 인한 신뢰 문제
이 외에도 구체적인 여러가지 이유는 있지만 이 4가지 상황에서 대부분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느꼈던 부분은 1번의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2,3,4번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적고 1번을 조금 집중적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번(상황적 변화)의 경우는
외부적 변수로 인한 문제이죠. 장거리, 이직을 했다든지, 금전적 문제, 집안에 대한 문제, 종교적 이슈 등과 같은 원인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은 이 상황적 문제에 대한 부분이 해소된다면 보통 후폭풍을 경험하는 편이구요. 그냥 헤어지기 보다도 서로가 불안적 상황에서는 제대로된 대화가 불가능하므로 조금 다른 관점으로 헤쳐나갈 부분은 없는지 서로에 대한 이해와 타협이 필요하겠습니다.
3번(심리적 불안정성)
이 경우도 꽤나 마음이 식은 남자 여자가 많은 편입니다. 여성분들이 주로 종종 있는 편이며 남성분들도 최근에는 꽤나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갑자기 부정적 감정들이 떠오르게 된다면, 갑작스럽게 관계가 안좋게 느껴지게 되고 또 주변에 사람마저 색안경을 낀것처럼 보이고 느껴지게 됩니다.
내가 불안한 점만 보이지 않고, 압박을 하지 않는게 최선의 대처방법이고 닦달해서 보통 끊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정감을 쥐어줄 수 있어야 하죠.
4번(특정사건 문제)
잦은 다툼이 일어났다든지, 막말, 욕설 등과 같은 문제가 일어났을 때는 상대방 역시 이 관계에 대한 믿음이 형성되지 못해 안좋게 바라보고 감정이 있더라도 끊어내는 경우들도 존재합니다.
이럴 땐 재회방법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서로가 소통이 되며 대화가 될 수 있는 안심을 줘야 하고, 내가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해서 쥐어주는게 나은 편입니다.
1번(관계에 대한 무료함)
최근 1번에 대한 이슈가 많은 편입니다. 주로 이제 얼마전까지만 해도 잘 지내오다가 한순간에 감정이 달라져버려서 난처해진 이유가 많은 편이죠.
여러 멘트가 있지만, "너가 자꾸 무언가 해줄수록 나 스스로가 작아지고 주눅든다." "만날수록 너에게 미안함이 크다" "내 마음을 모르겠다" "넌 좋은사람이다" 식의 태도가 많은 편입니다.
이 부분은 서로에 대한 관계가 어느 한쪽이 너무 과잉된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이 너무 잘해주려고 하는 경우 주로 이러한 심리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사랑에 대해서도 우리가 순수한 관점으로 접근하면 '내가 잘해주면 상대방도 더 잘해줄것이다' 라는 심리에서 생겨난 행동입니다. 사랑이라는 관계는 이해관계이며, 우리가 무언가를 더 잘해준다고 해서 감정이 더 커질수도 있지만 오히려 감정이 식어버릴 수도 있는겁니다.
우리가 왜 많은 사람들이 나쁜남자에게 끌려하고, 나쁜여자에게 끌려하는지를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적당한 긴장감과 설렘을 제공해주기에 우리는 더더욱 그러한 감정에 몰입되고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주로 이러한 특성을 지닌 경우가 많습니다.
- 상대방에게 맞장구 잘치고 잘 이해해준다.
- 상대에게 의존적이다
- 나 스스로 가치관이 정확하게 자리잡히지 않았다.
- 상대방보다 더 많은 노력한다.
- 내가 잘해주는 만큼 상대도 잘해줄거라 생각한다
-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무섭다.
그러면 1번과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되는거죠. 그러면 이제 상대방의 관점에서는 정말 좋은 사람이였기 때문에 관계를 더 이어나가기도 하지만, 한순간에 허탈감이나 무료함을 느껴버려서 마음이 없다고 느껴버리기도 합니다.
이런 구조에서는 대부분이 '장문, 설득, 눈물, 이해심, 미안하다고 사과, 붙잡음, 내가 노력하겠다' 등의 모습을 보이나 오히려 잘못된 방향이 되는거고, 상대 마음은 더 급격하게 식어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많이 실수하는 것중 하나의 행동)
이런 경우들은 주로 후폭풍은 한참 흘러서 느끼는 경우가 많고 ,1-2주보단 3-4주 이후에 느낄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사실 위의 특성을 다시 뒤바꾸게 되면 대처와 재회법이 됩니다.
> 이해심을 보이지 않고 이기심을 보이면서 나도 노력했음을 최선다했음을 선언.
> 상대에게 내가 더 독립적인 모습을 보이기
> 나 스스로가 가치관이 명확하고 주체성이 있게 행동
> 더이상 무언가 노력을 하지 않기
> 오히려 상대에게 노력이 없었음을 인지시켜주기.
> 두려워말고 당당하게 자신감있게 대하기.
갑자기 이별통보 하는 남자여자라고 해도 , 마음이 한순간에 식은 남자여자라고 해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관계라는 건 내가 어떤 액션과 행위를 했냐에 따라서 서로의 마음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시 이러한 점을 꼭 잘 이해하세요.
아래는 이와 관련된 도움될만한 영상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이별심리 전문 유튜버 영상>
<손쉽게 재회되는 최적 타이밍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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