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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인타임 영화 정보 관람평 출연진 결말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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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곧 '돈'인 영화 인타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최근 책에서 읽다가 이 영화를 추천받아서 봤던거 같네요. 계속해서 시간이 지나면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1년에 개봉한 할리웃 영화로 출연진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등장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든 비용을 자신의 수명으로 계싼해야하는 미래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부자들이 몇 세대 걸쳐서 시간을 갖고 영생을 누릴 수 있지만 가난한 자들은 하루를 겨우 버티면서 노동으로 살거나 빌리거나 훔쳐야만 살 수 있죠. 

 

미래 기술 발전이 아니라 빈부격차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흥행을 못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회자되면서 인기가 많아지고 있네요. 

 

 

 

 

영화 인타임 정보 입니다.

 

개봉일 : 2011년 10월 27일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SF, 액션, 스릴러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109분

시놉시스 : 커피 1잔 = 4분, 권총 1정 = 3년, 스포츠카 1대 =59년, 모든 비용은 시간으로 계산된다. 가까운 미래에 모든 인간이 25세가 되면 노화가 멈추고 손목 위 새겨진 카운트 바디 시계에 1년과 유예기간 받고 살아나가며 돈으로 거래되는 인간 수명! 

 

 

 

영화 인타임 출연진 입니다.

 

감독은 앤드류 니콜입니다. 영화 트루먼쇼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랐고 뉴질랜드 국적의 64년생 감독입니다. <드론전쟁><호스트><달리와나> 등을 제작하였습니다. 

 

 

 

 

주연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실비아 웨이스역) 입니다. 최근 <크라우디드><드롭아웃><빅러브시즌> 등에 등장하고 있으며, 22년도 드롭아웃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23년도에서도 받았구요. 99년 애즈더월드 턴즈로 데뷔했습니다. 85년생 미국배우입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가수이죠. 81년생 미국출신으로서 다른 영화작품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트롤><파머><원더힐>등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킬리언 머피는 최근 오펜하이머에 등장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에서도 나왔구요 유명한 영화에 대거 등장하고 있습니다. 76년생 아일랜드 사람입니다. 

 

 

영화 인타임 관람평 입니다.

 

 

현재 평점은 7.41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역시 7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스릴감은 충분히 있고 2011년도 영화라도 거부감없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명작" "여주가 이뻐서 끝까지 보게된다" "결말아쉽다" "소재는 너무 매력적이다 그래서 아쉽다. 리메이크 나오길 바란다" "지금 다시보기 하면 딱 좋다" 

 

"허를 찌르는 반전, 스펙타클한 심리전도 없지만 나름 볼만하다. 뻔한 전개이지만 재밌다"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하다" 

"팔씨름 약하면 죽을 수 있다는 교훈 배우는 영화" 

 

두 주연의 비쥬얼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긍정평도 많지만 소재가 좋아서 영화가 살았던거고, 소재를 더 살리지 못한 부분에서 조금 아쉽다는 평이 있습니다. 

 

 

 

 

팔뚝에 새겨진 바디 시계를 통해서 살아갑니다. 이 시간이 소진되면 그자리에서 쓰러져버리고 죽어버리죠. 다들 살아가면서도 집세, 전기세, 대출금이 밀렸다고 걱정하는 모습들이 현실에서 일어날법만한 스토리입니다. 

 

시체를 보면서도 "또 한명이 갔네" 라고 담담하게 말하는 장면 또한 생각을 깊게 만듭니다. 소수의 상위계층이 시간을 다 차지하며, 나머지 많은 사람들은 이 시간으로 허덕이게 됩니다. 지금의 현실과도 같죠. 나눔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수만년 영생을 가져가는 사람도 있고, 굉장히 불공평한 사회입니다. 사는곳도 다 다르고 방식도 다양하죠. 뉴그리니치에서는 시간밖에 없는 사람들이 호화롭게 파티하고 놀이하면서 지냅니다. 

 

100년의 시간을 획득하게 되는 팀버레이커. 시간화폐에 대한 부패함을 말해주게 되며, 남의 시간을 뺏어야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팀버레이커는 이 부패한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 나아가는 스토리를 그렸습니다. 

 

 

 

 

영화 인타임 결말 입니다. 

 

마지막에는 딸을 보내줄테니 1000년의 시간을 데이톤 자선단체에 보내라고 합니다. 시간이 잘못들어가면 시장이 무너질수있음을 우려했고, 독차지한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며, 차지할 시간이 적게 느끼기 떄문에 소수의 행복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일부의 부정과 싸움으로 인해서 다수의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이 현실세계를 잘 그렸지 않나 싶습니다. 

 

"Don't Waste my time" 내 시간을 헛되이 쓰지마라. 해밀턴이 남긴 말이기도 하죠. 

 

모두가 공평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 지금 현 시점에서 다시 돌아보며 생각해봐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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