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리미티드 아워 Beirut 2018, 줄거리 및 결말 실화영화?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오늘은 베이루트 2018여오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Beirut로 브래드 앤더슨 감독이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존햄, 로자먼드 파이크, 딘 노리스 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베이루트 리미티드 아워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6시간 안에 테러범의 목숨을 구해야 합니다.

1972년 레바논 베이루트 외교관 메이슨이 부인과 함께 레바논 소년 카림을 돌봅니다.

그러던 날 카림의 형이 뮌헨 참사 주범으로 밝혀지고!

때마침 습격한 그의 형 라미의 테러로 메이슨의 부인이 살해되었습니다.

 

 

 

 

10년 뒤 현재 테러 사건 이후에 폐인이 된 메이슨이 거절 못할 제안에 의해서

CIA요원과 테러범 목숨을 맞바꾸는 사상 초유 인질 협상 작전에 투입됩니다.

베이루트를 찾는 내용입니다.

 

이제 갓 개봉한 영화이며, 평점은 6.7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소재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베이루트는 레바논 수도로 별명은 중동의 파리입니다.

 

기원전 3,000년에 세워진 역사만 5,000년이 넘는 유서깊은 도시입니다.

특히나도 베이루트 실화 영화로서 70년대 경제호황으로 특급호텔이 줄줄이 지어졌습니다.

 

도시가 팽창하면서 빠르게 재개발 되었죠!

 

특히 83년에 베이루트 주재 미국 대사관이 자살폭탄 테러를 당해서 미국인 17명을 포함해서

총 6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같은해 미군기지와 프랑스군 기지에 폭탄테러가 발생해서 미 해병대원과 프랑스 군 300명 가까이 목숨을 잃습니다.

 

 

 

두 사건 모두 미국은 헤즈볼라 소행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레바논 전체에 크나큰 상처를 남긴 내전은 90년대 되서야 끝났습니다.

 

지금 종파들끼리 철저히 분리되어서 거주하고 있으며, 그 사이에 주민들이 쌓는 장벽도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현재 베이루트 도시자체가 중동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 중 하나입니다.

 

다수 연예인들의 거주지, 별장이 여기에 있을 정도죠!

 

 

 

 

베이루트 리미티드 아워는 본 시리즈 제작진과 유명배우가 만나서 만든 영화입니다.

6시간으로 나눠서 극 중에 벌어지는 사건의 과정을 인상적인 이미지로 담았습니다.

 

베이비 드라이버, 나를 찾아줘를 통해서 미친 연기력을 보여줬던 존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베이루트 결말 부분으로 갈수록 극 중 배경이 되는 중동 테러 지역 베이루트 살벌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씁니다.

그 뿐만 아니라 본시리즈 각본가 영화답게 또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첩보전과 치밀한 심리싸움을

스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소재로 긴장되고 급박한 상황속에서 이루어지는 영화 베이루트

나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