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의 습격 : 잃어버린 도시 (Another World 2014) 영화 전반적 느낌..

요즘 나오는 좀비영화 그리고 B급영화들이 어찌나 많이 나오는건지.. 가려내기도 쉽지많은 않은데요,

또 숨어있는 정말 재미있는 좀비영화도 많은 것 같구, 예전에 있었던 작품들을 다시 보곤 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최근 연달아 보게 된 좀비영화들.. 그 중 하나인 좀비의 습격 : 잃어버린 도시 라는 작품..

뭐 이스라엘에서 만든 100분짜리 영화인데요, 첫 시작은 흥미진진했으나 뭔가 화면자체가.. 오래된 영화같은..

순간 고어물의 느낌인 줄 알고 착각했네요, 그리고 제작년도를 보니 Another World 2014 ! 다소 실망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뭐 첫 등장부터 좀비들의 등장과 함께

총성이 울리면서.. 까무잡잡한 화면속에서

무슨 상황이 일어나는지도 모르는 채 보고있자니.. 재미가 반감하더군요..

장면도 장면이겠지만 말이죠..

네명의 생존자.. 그리고 계쏙된 좀비의 전쟁..

스토리는 그렇게 흥미롭지만은 않네요..

대령과 마법사 !

이 둘이서 좀비들을 처치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또 폭탄으로 죽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난 여자 둘 ! 

그리고 함께 움직이며, 시가지전투도 벌이면서..

뭐 자세히 보이지도 않는 밤과 어둠을 이용해서 자꾸만 전투를 벌입니다.

그리고 좀비의 습격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계속해서 거점을 만들어나가면서 좀비들을 없애고..

한 사내는 좀비에게 물려도 아무런 증세를 보이지 않고,

좀비 들이 직접 이 은신처를 공격하기도 하구요, 같은 형태가 반복되죠..

그리고 대형폭탄을 제조하기로 마음을 먹고 좀비들을 유인하고 또 싸움이 계속되는..

스토리는 뭐 없습니다.

그냥 싸우고 전형적인 좀비들과의 패턴.. 

아이탄 루벤, 래리 부친 주연으로써 잭 코헨, 수잔 슈벤트너 등이 등장합니다.

뭐.. 정말 좀비자체의 등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