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Z 2 17년 속편예정 완성도높은 좀비물 얼른 보고싶네요

13년도 브래드피트가 또 주연과 제작을 도맡아 인기가 많았던 월드워Z 영화. 그리고 또 2017년에 개봉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이러한 영화를 본 관객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하구요,

우리나라에서도 평점이 높게 측정되어 또 최근의 댓글을보면 좀비물 중에서도 정말 재미있었지 않나라는 글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역대 가족영화이면서 또 마냥 좀비를 묘사한게 아닌..

스케일이 거대한 특급 스릴러물이기도 하구요, 하나의 장면이 아닌 큰 그림으로 다양한 장면들을 연출하여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적절한 수위로 잘 그려낸 장면들이나 긴장감,

이러한 점들을 비롯하여 또 예전에는 나는 전설이다 후속편이 제발 나왔으면 이라고 생각하였지만, 또 이번에 월드워Z 2 속편이 2017년에 개봉한다고 밝혔네요 특히나도 원작소설인 세계대전Z를 모티브로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위치한, 전염병으로 인한 재난을 그릴 인터뷰식 소설이기도 한데요

특히나 1편에서는 또 갑작스럽게 들이닥치는.. 

이 한복판에서 일어나는 상황,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한 장면으로 남아있습니다.

정말로 명성에 걸맞는 퀄리티 높은 장면들과 긴장감이였지 않았나 생각되구요,

월드워Z 2편에서는 또 각본 수정과 함께 촬영지가 변경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연이였던 브래드피트 역시 주연자리 뿐만아니라 제작에도 참여를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속편 감독으로 맡았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스케쥴때문에 감독에서 하차할 것으로 밝혔는데요,

다시 참여를 할지, 아니면 또 새로운 감독을 찾을지는 아직 알수가 없군요

앞서 밝혔던 날짜대로 World War Z 2 개봉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좀비물을 정말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그리고 이러한 긴장감있는 스릴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속편의 내용이 많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