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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드라마

기생수 더그레이 파트 시즌2 신이치 결말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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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기생수 더그레이 넷플릭스 드라마 시즌1 6화까지 다 완료했습니다. 안그래도 넷플릭스 작품보다가 원작도 너무 궁금해서 원작부터 다봤더라는..ㅋㅋ 원작도 정말 재밌습니다... 2015년도 작품이었는데도 정말 그래픽도 좋고 재밌었죠.. 

 

https://bluedol.tistory.com/1305

 

영화 기생수 파트1 정보 관람평 넷플릭스 신작과 비교!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최근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보다가, 재밌게 보고 있어서 거의 다 본 이 시점에서 파트1을 봤는데 순식간에 몰입이 되어 110분짜리 다 봐버렸습니다.. 먼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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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른손이' '미기'가 너무 귀엽게 등장하는데 귀엽고 아기자기하면서도 또 무자비한 잔인함도 있는 일본작품으로 또 다른 묘미로 봤던거 같네요. 

 

 

 

 

원작은 굉장히 산뜻했더라면,

 

더그레이 드라마는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벌어지는 액션에 치우친 스릴감과 긴장감을 더하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재가 굉장히 흥미로워서 안재미있을수가 없습니다...

 

스릴러 크리처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세요.. 재밌습니다. 

 

 

 

 

기생수 더그레이 파트1의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장르 : 바디스내처, 크리처, 재난, SF, 공포, 스릴러, 어반판타지

 

-공개일 : 2024년 4월 5일 

 

-러닝타임 : 300분(5시간) 

 

-제작진 : 연출 연상호, 극본 연상호 류용재

 

-원작 : 이와아키 히토시 만화 기생수. 

 

-출연 :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외

 

-촬영기간 : 2022년 9월 3일 ~ 2023년 2월 3일

 

-스트리밍 : 넷플릭스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현재 4월1일~4월7일 넷플릭스 전체순위 2위, 비영어 순위1위를 기록했습니다. 넷플 탑10 안에 들었죠.

 

연상호 감독은 기생수 작품을 어릴 떄부터 좋아헀던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팬픽으로 접근했다하죠.

 

이 작품을 계기로 미국이나 동남아 각지에서 '기생수 리메이크'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었다고 하네요. 

 

 

 

 

원작에서는 얼굴이 열리는데, 그 포인트가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했다하죠.

 

수인과 하이디는 직접 소통이 안되며, 두 존재가 소통불통을 극복하고 인정된 관계 되는게 큰 줄기라고 합니다. 

 

수인은 가정폭력을 당했고 부모없이 홀로 살아가며 마트 점원으로 일하는데 모든 조직과 단절된 존재였죠.

 

그래서 인간은 조직을 만들어 공생 형태로 살아나가고, 여러 조직 형태를 보여주고 싶은 목표였다고 하네요. 

 

 

 

 

기생수 더그레이 시즌2 정보

 

연상호 감독은 애니메이션 돼지의왕, 부산행, 지옥까지 필모그래피가 화려하죠.. 히트작도 많구요. 

 

엔딩에서도 노골적으로 시즌2를 암시하면서 끝났습니다. 시즌2가 꼭 나왔으면 하는 설정으로 막을 내렸다고 하구요.

 

아직 결정된건 없지만 구상은 하고 있다고 하네요. 배경은 한국이 될거고,

 

기생수 더그레이 파트2는 신이치(스다 마사키)가 나온다고 합니다..ㄷㄷ  

 

 

 

 

지구에서 인간은 해로운 존재가 되었고 인간 몸에 들어가 살면서 기생생물이 나타나죠.

 

생존을 하다가 또 인간에 대해서 배우기도 하죠. 인간다움이 뭔지, 교류를 통해 다른 종이 서로 이해하는 주제를 이어받고 있습니다. 

 

 

기생생물이 인간 마음을 배우고,

사람이 마음 열고 기생생물과 협력하는 것,

기생물은 연민을 배우고 사람을 위로할 때 희망느끼죠. 

 

 

결말에서는 수인과 강우가 더그레이 팀에 들어갈 것이라고 암시하는 결말이 나왔었고, 특히 원작 주인공인 신이치 이즈미와 오른손이 미기가 등장하죠.

 

류용재 작가가 아이디어를 내고 연상호 감독이 좋아 그렇게 하자 라고 했던 느낌처럼 말이죠. 

 

이 시리즈를 이어나가 계속해서 시즌2 시즌3 시즌4 으로도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의도는 충분히 보였으니 제작, 투자와 같은 여건이 마련된다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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