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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일기

쑨양 박태환에 비해 발크기,키도 큰것이 이것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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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그렇듯이 대이변이였습니다 흐규~ 자유형 200미터에서 아쉽게도 동메달로 그쳐 너무나도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 하지만 쑨양 박태환의 경기가아닌 하기노의 경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쑨양 은메달, 박태환 동메달, 하기노 금메달. 이런 예상이 다 빗나가다니 저는 사실 쑨양 키빨로 이긴다고 생각한바가 있는데~ 이건 뭐.. 아무말도 못하게 만드네요~ 자유형 200에서 동메달이라니.. 아쉽지만 400미터에서 기대를해야겠습니다~ 평소 쑨양 발크기도 상당하게 크고 길기때문에 신체조건이 많이 작용하지않을까싶었는데 ~ 하기노의 금이라..




버스 줄기다리고 있는 박태환.



통제요원도 없이 난장판!



입구로 전부 선수들이 모여 ~ 너도나도할것없이~ 



박태환도 탑승에 완료했네요!



헐.. 이건뭐야. 쑨양은 왜 저 버스에 안타고? 승용차를 타고가는거야!


보통 그냥 버스만 무조건 탑승해서 가야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쑨양!



고급승용차에 탑승하여~ 이동하는 모습이 너무 박태환하고 대조적이네요.


갑자기 급 불쌍해진 박태환. 왜 이런취급을. 돈으로써도 꿀리지않을텐데.


어쨌든 약간의 코믹과 함께 웃긴 그런 스토리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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