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2회에서도 대충 큰 그림의 갈래는 나왔지 않았나 싶은데요, 역시 짝 제작진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되게 1회에는 크게 몰랐지만 2회부터 몰입감이 엄청 오지 않았나 싶은데요,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 마지막 3회까지 다 보게 되었습니다. 몰입감과 되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호기심에 최종결정을 안볼 수가 없네요..
아.. 이거보면서 어찌나 아쉬운지 또.. 후속작 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드네요..그냥 굳이 외국에서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이거 비슷한거 해주면 안되련지 후웁..ㅠㅠ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 3회 마지막 편까지 봤습니다. 그래도 최종결정은 뭔가 훈훈하게 끝난 거 같은데 선택되지 않은 사람들은 아쉬울 것 같습니다.
가면갈수록 작가 이서령, 은행원 최준혁,
컬러리스트 박예영, 거문고연주가 박천경 뭔가 두각이 점점
나타나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한치도 알 수 없는 그녀들의 속마음..
거의 여자 1명에 남자 2명이 경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준혁은 서령에게 마음이 이미 다 간 것 같은데..
이제 서령의 선택만 남았을 뿐!
연애도시 박천경 역시 예영에게 마음을 전하면서도
명진과의 라이벌이 됨으로써
또 마지막 선택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두명 중 누가 선택이 될지 진짜 궁금했습니다.
사실 낮에 데이트를 하면서 거문고 연주를 보여준천경이..
매력적으로 다가 올지라도..
밤에 명진이 데이트를하면서.. 분위기에 무르익는 순간을 연출했었죠..
사실 명진으로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진짜 거의 휘랑 슬기는 거의 2회쪽으로 넘어가면서
많이 등장하지 않는..
거의 구도가 다 나와서 ~
뭔가 서령과 예영에 대해서 구도가 둘러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들의 경쟁!
과연 누가 될지.. 진짜 궁금했었쬬..!
시간 금방갔습니다.
마지막 선택들을 기다리고 있는 중 !
꼬막오빠 정환은 서령에게 문자를 보내네요 ~!
준혁 역시 서령에게 쪽지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들었던 예영..
특히 명진과의 야간데이트에서 속마음을 풀 때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 2회에서는 예영 비키니를 입고 명진과의 데이트를 했는데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또 화제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천경과 명진을 둘러싼 선택 !
예영의 선택은..ㅠㅠ
결국에는 이서령과 최준혁 커플이 탄생되었구요
박예영과 박천경이 커플이 되었습니다.
되게 마지막에 뭔가 편집하는게 드라마처럼 끝나서
조금 색달랐네요.. 그냥 둘이 알콩달콩하면서 뭔가 보여주는거 없이
드라마틱하게 끝나버리는;; 조금 아쉽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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