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고부열전 영국 스코틀랜드 부인며느리 향수를 느끼다!

울산에 살고 계시는 고부와 함께 이번에는 다문화 고부열전 영국 스코틀랜드 부인며느리를 맞이하였습니다.

현재 아들과 함께 오붓이 한국에서 살고 있지만, 둘째를 임신하고 또 스코틀랜드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생각보다 한국말도 잘하면서 또 약간의 문화차이가 생기기도 하였는데요, 아이에게 먹이는 음식 또한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요

고부의 문화차이로 인하여 이번에 영국 스코틀랜드에 떠났습니다. 애버닌 던노타 캐슬, 에든버러 성 등을 방문하였습니다.

영국 스코틀랜드 아내 !

그리고 한국인 남편과 고부간의 갈등.

서로다른 언어, 국적, 문화라는 벽에 항상 힘들기만 하네요

그리고 서로 존재를 인정하지 못하면서 갈등을 하고 있는 여인

오직 결혼만을 위해 한국땅을 찾은 그녀

또 시어머니는 살림도 맡기면서 손자도 키우고 알콩달콩 지내보려고 하지만

항상 고부며느리간은 갈등이 생기고 말죠..

그리하여 이번에는 스코틀랜드로 여행을 떠납니다.

로얄 마일, 칼튼힐, 홀리루드궁전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며느리의 가정을 찾게 되는데요, 

생각보다 깔끔한 집안 인테리어와 술을 좋아하는 이 나라 사람들의 문화에 따라.. 

소주를 가지고 와서 선물을 했습니다.

또 한국에서 며느리가 집안에 술을 진열되어 있는걸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