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 토마토볶음면 바로 먹어봤습니다

이번에 또 새롭게 나온 이마트 토마토볶음면 평소 자주 라면코너에 들락날락 거리긴 하지만.. 이번에 또 오잉 하면서 토마토 볶음인걸 발견하고 바로 픽업해왔습니다!

그리고 요즘 여러종류의 볶음면이 나오긴하지만.. 예전에 군에서 먹던 계란후라이 모양의 건더기와 빨간소스가 인상적이였던 컵(빨간컵)볶음이 생각납니다. 시중에는 안팔더군요..

그것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볶아먹는 면에 대해 관심이 많고 또 좋아라하니.. 요새는 거의 볶아먹는 위주로만 사는 것 같네요..

이마트 피코크 ! 종류 완전 좋아하지만, 이번 색감도 토마토색감과 비슷한 이 봉지 종류.. 크크.. 점심때 가볍게 먹고나서 마트들려서 바로 사왔습니덩 :)

점심때 부페갔다가 가볍게 과일만 듬뿍 먹고온..

파인애플이 나왔길래 당장 먹고왔습니당!

그리고 묶음으로 진열되어 있던 토마토 볶음면 !

바로 사왔습니더.. 피코크 엄마의 기준이라고 적혀있네요..

또한 뒷면에 보면 한영실 교수 식품 연구실 프로젝트 라고 적혀있습니다!

하루에 다섯가지 색깔의 채소,과일..

정말 섭취할 수 있는건지.. +_+

요새 이마트 자체상품에 대한 호감도가 무지 높기에..

 

자체상품은 거의 믿고 삽니다. 예전에 초콜릿도 무지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거의 믿고 사는 수준..요새는.. 나오기만한다면 말이죠 :0

액상스프, 할라피뇨오일맛, 후레이크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소스를 버무리니 언뜻 스파게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마트 피코크 토마토 볶음면 ! 

먹어보니.. 약간 2프로 부족한 맛이랄까나.. 뭐 라면으로써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안먹으면 생각나서 먹는 그런 맛이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