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를 안하고 보았던 타투이스트 영화 Anarchy Parlor 2015 ! 제목만 들어봐도 대충 어떤 영화인지는 상상이가는데요, 어떻게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냐에 따라 공포 스릴감을 조성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먼저 말씀드리자면 생각보다 영화는 찐하고 강했습니다. 근래에 봤던 작품 중에서 정말 잔인하면서도 나체의 등판을 그림으로 삼고 있는 타투이스트의 전통문화에 대한 작품 거래용으로 쓰이는 상황을 보면서..
살짝 내용면에서도 충격을 받았지만, 로버트 라사르도 Robert LaSardo 연기력을 보면서.. 정말 보는내내 빠져들어갈 것만 같은 기분을 받았습니다.
타투이스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유럽여행을 친구들과 가게되는데요, 남자 3, 여자3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파티에 참석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만나게 된 여성타투이스트 ! 잊지 못할 경험을 해준다면서 제안을 하는데요~
실제 전신으로 뒤덮은 문신을 가진 로븥 라사르도,
그리고 실제 타투이스트의 사라 파벨 Sara Fabel !
배우캐스팅만큼음 굿이네요..
보면서 어떻게 이런 많은 문신을.. 자연스럽게 했지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그리고 사라파벨에게 유혹당한 남성과 함께...
여주 에미이역시.. 함께 타투를 받아보고 싶다고 같이 함께 출발!
하지만, 마취주사를 맞고 귀족들만의 전통인 가죽에 타투를 새기는 것 때문에..
타깃이 되었을 뿐..
에이미는 이러한 대상에 해당이 되지 않는데요,
그러면서.. 이제 점점 친구들이 찾게되고 그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요
이러한 구조는 전형적으로.. 볼 수 있던 뭐 예전에 봤던 호스텔이라던지
여러 영화들이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갑니다.
그래서 더욱 흥미진진했던 것 같습니다.
영화 타투이스트 Anarchy Parlor 2015!
나머지 친구들 역시 직접 소굴로 들어가게되면서.. 상대가 안되네요;;
무슨 3명이서 들어가도.. 여성 타투이스트에게 제압을 당하니..
그리고 어떠한 행동을 할 지 모르는 그 긴장감속에 간만에 또 공포감을 느끼면서
지켜봤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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