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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이별 후 재회 방법, a형 b형 남자 여자 혈액형 믿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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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재회 방법, A형 남자 B형 남자 여자 이런 혈액형을 믿지마라

 

 

 

이별의 아픔 속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려 애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혈액형'이라는 손쉬운 틀에 기대어 상대를 판단하려는 함정에 빠지곤 합니다. 

 

 

"그 사람은 A형이니까 분명 소심해서 연락을 못 할 거야", "B형이라 원래 자기중심적이니 어쩔 수 없어" 와 같은 섣부른 단정이죠.

 

특히 중년 이상 세대에서 MBTI보다 혈액형에 더 익숙해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글에서는 혈액형 심리가 왜 신뢰하기 어렵고, 대체로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혈액형 성격론', 과학적 근거가 전무한 유사과학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혈액형과 성격을 연결 짓는 이론은 과학적으로 어떠한 유의미한 상관관계도 증명된 바가 없는 '유사과학(Pseudoscience)' 입니다. 이는 한국과 일본에서 유독 큰 인기를 끌었을 뿐, 학문적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혈액형별 성격 구분(A형=소심, B형=자기중심, O형=리더십, AB형=특이함 등)은 한국과 일본에서만 유독 유행한, 근거가 미약한 심리 분류 방식에 불과합니다. 실제 대규모 연구 자료와 국제 심리학계에서는 혈액형과 성격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다는 결론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혈액형별 고정관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A형: 세심하고, 예민하며, 완벽을 추구한다.

B형: 자유분방하고, 솔직하며, 때론 이기적이다.

O형: 사교적이고, 리더십이 있으며, 자신감이 넘친다.

AB형: 이성적이면서도 독특한, 예측 불가능한 면이 있다.

 

 

이러한 고정관념이 그럴듯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 때문이죠. 

 

실제 상담 사례를 봐도 이는 명확합니다. 가령, 논리적이고 무던한 ISTP 유형의 사람이 A형인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형 이론에 따르면 이들은 '소심한 완벽주의자'여야 하지만, 실제 ISTP는 효율성을 중시할 뿐 완벽주의와는 거리가 멀고, 타인의 시선에 크게 개의치 않는 무던함을 보입니다

 

 

 

 

 

2. 현대 심리학이 권하는 대안: Big Five(오픈성·성실성·외향성·우호성·불안정성)

 

혈액형이든, 심지어 요즘 유행하는 MBTI든 단 하나의 도구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오류로 이어집니다. 초보 상담사 시절, 저 역시 MBTI 유형만으로 내담자를 이해하려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해 당황했던 경험이 많았죠.. 인터넷에 떠도는 부정확한 MBTI 재회 정보에 흔들리며 불안해하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는 한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다각적인 지표를 활용합니다.

-객관적인 행동 패턴 분석

-특정 상황에서 드러나는 심리적 요인

-사용하는 언어와 실제 행동의 일치 여부

-감정적 자극에 대한 반응 예측

 

 

 

만약 혈액형보다 신뢰도 높은 성격 모델을 찾으신다면, 현대 심리학에서 가장 널리 인정받는 'Big Five 성격 모델(OCEAN)'을 추천합니다. 이는 인간의 성격을 5가지 핵심 요소로 설명하며, 실제 기업 채용 및 연구에서 활발히 사용됩니다.

개방성 (Openness): 상상력, 호기심, 창의성

성실성 (Conscientiousness): 책임감, 계획성, 신중함

외향성 (Extraversion): 사교성, 활동성, 긍정적 정서

우호성 (Agreeableness): 이타성, 신뢰, 겸손함

신경성 (Neuroticism / 정서적 불안정성): 불안, 우울, 스트레스 취약성

 

 

 

 

 

 

3. 이별 후 재회 방법으로 실전 예시. 

 

1번째 Case ) 헤어진 연인이 '개방성(Openness)'이 높은 경우


이들은 창의적이고 호기심이 많지만, 감정의 파도 또한 높게 치게 됩니다 이별 후 극심한 감정적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크죠. 이때 함께 감정적으로 맞서 싸우기보다,

 

상대의 충동적인 감정을 인정해주되 차분하고 일관된 태도로 현실을 직시하게 도와주는 것이 관계의 주도권을 되찾는 키가 될 수 있습니다.

 

(예시 문자 및 멘트)

"그때 네가 느꼈던 감정들, 충분히 존중해. 그런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는 잠시 거리를 두는 게 맞았을 수도 있어. 이제 그 감정이 조금 가라앉았다면, 우리가 왜 여기까지 왔는지 차분히 대화해 보고 싶어."

 



2번째 Case ) 상대방이 '신경성(Neuroticism)'이 높은 경우


이들은 불안감이 높고 스트레스에 약하기에 사소한 갈등에도 감정적 혼란을 느끼다가 갑작스럽게 홧김 이별 통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커플에서 자주 보이죠.) 이럴 때는 상황에 따라 두 가지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 상대의 불안한 마음을 먼저 이해해주며 대화를 시도하는 것.

 

둘째, 때로는 단호한 태도를 통해 '너의 불안정한 감정 때문에 우리 관계가 이 지경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충격 요법'이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예시 문자 및 멘트)

"네가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내린 헤어지자는 결정, 존중할게. 그때 네가 얼마나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컸을지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알 것 같아. 그 불안함을 내가 좀 더 세심하게 보듬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들어. 하지만 너의 불안함 때문에 우리 관계가 계속 흔들리는 걸 더는 지켜볼 수 없어. 나도 이제 내 길을 가야 할 것 같아."

 

 

 


상대의 진짜 헤어진 이유와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면, 내 마음은 훨씬 빠르게 안정을 찾습니다. 불확실성에서 오는 고통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별이든 재회든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 '메타인지(Metacognition)' 입니다. 

 

내가 왜 힘든지, 상대의 어떤 말과 행동에 유독 크게 반응하는지를 스스로 자각할 때, 비로소 이별의 아픔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더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어갈 수 있습니다. 

 

부디,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흔들리지 마시고, 관계의 본질과 나 자신에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이별재회전문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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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E0k6OHNrmVxSwy_9g8sRMQ

 

 

 

국내외 심리학도가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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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f.kakao.com/_daxl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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