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워드리 딸 아내 식당 인스타 자서전 정보!

 

 

 

 

파랑입니다. 

 

이번에 흑백요리사로 화제가 되었던 준우승인 애드워드 리에 이목이 끌리고 있습니다. 

 

풀무원에서도 앰배서더로 최근 발탁했고, 한식에 대한 진정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기발한 요리, 뛰어난 음식솜씨를 보면서 정말 진정성있는 사람이 화면 너머 느껴졌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2 에서도 이제 애드워드리가 합류하게 되구요. 

 

 

 

 

 

애드워드리는 미국 요리경연 '아이언 쉐프 아메리카' 우승자 출신입니다.

요리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을 4번이나 수상한 엄청난 인물이죠. 

 

특히 한국어 실력이 부족하지만 방송 내내 한국어로 하려고 노력했고 마지막 종이에 직접 한글을 적어서 자신의 요리를 설명해서 심사위원 및 네티즌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애드워드리 정보입니다. 

 

- 이름 : 애드워드리 (Edward Kyun Lee) , 이균(Kyun Lee) 

 

- 출생 : 1972년 7월 2일 (52세) 서울특별시, 

 

- 거주지 : 켄터키주, 미국

 

- 학력 : 브롱스 과학고, 미시간대, 뉴욕대 영문학 학사

 

- 가족 : 어머니 누나, 배우자 Dianne Lee, 딸 Arden Lee 2013년생. 

 

- 소속 : 610 Magnolia 오너셰프, Nami Modern Korean Steakhouse 오너세프, Shia 오너세프, Succotash Prime 오너세프, The LEE Initiative 공동대표. 

 

- 경력 : 21년 무하마드 알리 인도주의 상 수상, 23년 한미정상회담 백악관국빈 만찬 게스트 쉐프, 24년 제임스비어드 올해의 인권상 

 

 

 

 

 

서울에서 태어나 1세대 미국 이주로 뉴욕에서 자랐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주방에 시간보내며 요리했고 뉴욕대 졸업후 출판사에 취직해 일하다가 맞지 않아 22세부터 Saada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시작했죠. 

 

긴머리와 화장으로 인해서 세프에게 경고를 받았고 머리를 자르고 한시간 일찍 출근하는 등의 증명하려 했습니다. 전환점이 되어 요리를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하게 받아들였죠. 

 

 

 

 

Clay라는 퓨전한식당을 차렸으나 한식이 유명하지 않아 변형시켜 팔았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즈 미식 구역에 소개되면서 줄서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911 테러당시 직접 목격했으며 단골들이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어 충격에 가게를 접었다고 합니다. 

 

여정 도중에 켄터키에 들러 610 매그놀리아라는 식당에서 일을 도와주다가 눈에 띄어 애드워드리의 요리솜씨를 보고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남부요리를 배워서 재해석하자 식당의 명성이 살아났죠. 

 

이 외에도 남부요리와 관련해서 여러권 책을 저술했습니다. 

 

 

 

 

- 애드워드리 식당

 

아래의 식당에 들어가보면, 2003년부터 610을 소유하고 운영해오는 오너 애드워드리라고 표현되어져 있습니다. 

 

제임스 비어드 상을 여러 차례 올랐다고 나와있죠. 책도 세권을 썼고, 작가상도 수상했습니다. 

 

https://610magnolia.com/

610 Magnolia: A modern approach to the Southern Table

 

https://nami-restaurant.com/

Nami-Restaurant

 

https://www.succotashrestaurant.com/

Succotash

 

https://shiarestaurant.org/

Shia

 

 

https://chefedwardlee.com/

Home - Chef Edward Lee

 

 

 

 

 

 

애드워드리 딸 입니다. 

 

영상에 보다시피 굉장히 귀엽네요, Arden Lee  2013년생 입니다. 

 

딸이 태어나면서 영양과 음식성분에 대해서 관심을 더 크게 가졌고 딸은 어렸을 적부터 먹는 음식을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 

 

 

 

 

 

 

애드워드리 아내 입니다. 

 

Dianne Lee 이며, 2010년에 켄터키에서 만났다고 하네요. 와이프도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요리학교에 등록했고 거기서 인연이 이루어져 둘은 결혼을 합니다.

 

처음 장사가 안되었을 때도 옆에서 넌 언젠가 빛이 날거야 라면서 힘을 줬다고 하네요. 애드워드도 이 아내에게 많이 의지를 했다고 합니다. 참 멋지네요.. 미모도 아름답지만 마음도 아름답네요. 

 

 

 

 

 

 

흑백요리사에 나와서 10개 요리를 하고 가셨죠.. 준우승이라서 3억을 놓쳤지만 명성 및 인지도가 늘어 추후 앰배서더 및 새로운 프로그램에 등장하면서 더 큰 활약이 주목되네요. 

 

항정살 묵은지 샐러드, 가자미 미역국, 고추장 버터 스테이크, 잣 아보카도 두부 수프 ,구운 두부와 가리비 ,훈제 두부와 오리고기 ,두부 블록 고추장 파스타 ,켄터키 후라이드 두부 ,유자 두부 크림브륄레 ,떡볶이 디저트... 

 

진정성이 있어 정말 좋아보였던 인물인 애드워드리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인스타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chefedward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