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스 아이스버그 캔디, 이탈리아 화한 사탕 칼로리 후기

 

 

 

 

 

파랑입니다. 

 

목을 많이 쓰는 사람이라서, 캔디류의 사탕을 매우 많이 먹습니다. 도라지청도 즐겨먹지만, 가볍게 먹기에는 캔디류가 좋더군요. 목캔디는 사실 포장지에 너무 들러붙어서 이전에 껍질도 먹은 적이 있어서 다른걸 찾고 있는 중이였는데 이번에 발견했습니다. 

 

몽스 아이스버그 캔디 입니다. 다이소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고, 2천원에 구매했습니다. 군대에서 진짜 매일매일 먹었던 쏠라C도 하나 사왔네요 ㅋㅋ 

 

 

 

 

이런 제품을 팔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허브 목캔디 라고 하네요. 

 

몽스 아이스버그 칼로리는 200kcal 입니다. 50g대비로요. 

 

안에 저렇게 어떻게 들었는지 보이는데 크기가 굉장히 작아보였습니다. 

 

 

 

 

 

Monk's Iceberg (몽스 아이스버그) 입니다. 캔디류 이고, 화한 사탕이죠. 

 

이탈리아에서 제조했구요. 설탕, 포도당시럽, 민트향 등이 들어가있습니다. 

 

 

 

 

 

 

목을 좀 촉촉하게 하는 캔디가 있으면 좋겠으련만, 그래도 입가심과 화한 맛으로 먹기 좋은 사탕입니다. 

 

그렇게 많이 들어가있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1-2주 정도는 즐길 수 있는 양입니다. 하루에 2개꼴 정도 먹을듯. 

 

 

 

 

 

어딘가에 넣어가기도 편리할 것 같은 몽스 아이스버그 캔디입니다. 

 

후기는 박하맛인데 박하 캔디는 설탕맛도 많이 나는 편인데,

이건 천연의 맛이 깊다고나 해야할까나요?

작은데 진짜 은은하게 깊은 맛이 납니다...

박하이긴 하지만 깊은 맛의 박하라고 보면될거 같아요. 

 

 

 

 

포장지 개봉하기도 너무 편리하고, 특히나 홀스나 목캔디는 막 껍질이 들러붙어서 떼내기 진짜 힘든데... 이건 너무 편리합니다... 뜯기도 편하고 휴대하기도 좋고, 입가심으로는 딱이다는 생각!

 

운전할 때도 좋아보이구요. 상쾌한 맛에 잠깨기도 좋을 것 같고, 입가심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굿굿. 프로폴리스도 있다하는데 그거 들여오면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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