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서 헤어진 여자친구 재회 후폭풍 심리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우리가 무언가의 말을 하더라도 이 말에 대한 속뜻을 제대로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여자어라고 지칭하는 부분들 역시 "나랑헤어져"라는 표시에서도 정말 헤어짐에 대한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나를 잡아달라는 신호로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처럼 말에 대해서 곧이 곧대로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늘 자존심이 센 타입들은 주로 속뜻과 겉뜻이 다르기도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쳐서 헤어진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 라고 바라보기 보다는, 남녀로 구분하는 것이 아닌 남성이라도 여성성이 강한 사람도 있고 여성이라도 남성성이 강한 사람도 존재합니다. 다른 환경에 있어서 또 애착사를 가지고 성장해오기에 이런 부분들을 간과하셔도 안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지쳐서 헤어진 유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주로 여자친구나 여성성이 강한 남성이라도 평상시 서운함을 표출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자그만한 불만을 겉으로 이야기해 우리에게 직간접적으로 어떻게라도 표현이 되었을겁니다. 그래서 나오는 말도 주로 "외롭다""나에게 더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식의 불만들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징조가 보일 떄는 점점 지쳐나가는 경우라고 해석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직간접적으로 무언가의 표시를 요청하는 경우입니다.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궁금해한다든지 또 무언가 자신의 힘든 점을 토로하면서 우리에게 기대고 싶어한다든지 이러한 경우들도 지쳐서 헤어진 여자친구 심리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헤어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 역시 이와 같은 심리에서 비롯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툼과 화해가 반복이 되었다든지 그러한 경우들은 상대가 이러한 지쳐가는 과정이 점점 더 커짐을 인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갑자기 연락이 안된다든지 소홀해져버리면서 점점 지쳐있거나 마음을 정리하고 있는 과정이 생길 수 있는거죠. 

 

 

-지쳐서 헤어진 경우라면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주로 이제 많은 남성들은 그냥 무작정 상대에게 다가가서 붙잡기 바쁩니다. 내가 더 노력하겠다, 내가 잘하겠다 라는 식으로 다가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반복되었다면, 이제 이러한 방식은 쉽사리 통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 말아야 되는 것은 계속해서 무작정 붙잡다가는 영영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겁니다. 주변사람들의 이야기에서도 빨리 붙잡아라, 마음이 떠나기전에 너가 노력을 해야한다 라는 의견을 내놓는데,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잡아야 흔들릴까요.. 아직 감정이 남아있거나 아니면 내가 매력도가 높은 경우라면 붙잡아도 좋습니다. 하지만, 처절하게 붙잡는 모습을 보였거나 너무 단해져버렸다면 지금이라도 그만하셔야 합니다. 

 

지쳐서 헤어진 경우 재회를 시도하려면, 상대의 말을 역이용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존심이 센 여친이라면 한두번은 잡아주는 모션은 도움이 될지라도, 잡을수록 더 모진말을 듣고 계실겁니다. 그러면 당장 그만 중지하셔야 하고, 오히려 이러한 경우 잡다가 갑자기 사라지게 된다면 궁금증이 더 커지게 되는 것이 사람심리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늘 맞춰주다가 갑자기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이 눈치를 많이 살핍니다.

 

이처럼 자존심이 센 상대라면 무작정 받아들이기 보다 갑자기 멈추면서 이성적인 말로 대하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성은 이렇게 행동하기를 어려워하므로 이러한 것을 잘 파악해봐야 합니다. 우리가 감정샌드백이 아니기에 무작정 모진말을 듣고 있는것은 좋은 방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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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재회전문 심리상담소(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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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상대가 뒤늦게 후폭풍 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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